네시삼십삼분은 대작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공식 출시했다.
 
'삼국블레이드'는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개발사 액션스퀘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수집 액션 게임으로 삼국지와 블레이드의 검증된 유명 지식재산권의 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출시 전 50만명이 넘는 사전 예약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인 '삼국블레이드'는 캐릭터 수집의 재미와 호쾌한 액션에, 언리얼엔진4의 고품질 그래픽과 유명 성우진 참여 등이 더해지며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삼국블레이드'는 유비∙관우∙장비를 비롯해, 조조∙손권∙여포∙초선 등 30여 종의 영웅 캐릭터가 등장하며, 영웅 캐릭터를 수집하고 조합해 3명으로 이뤄진 팀을 꾸려 전투에 참여한다. 황건적의 난부터 적벽대전까지 서로 다른 6개 테마로 이뤄진 시나리오 모드와 자신만의 성을 관리하고 키워나가는 내정 모드로 전략적인 재미도 제공한다.  
 
여기에 다른 유저의 자원을 빼앗는 약탈전, 수집한 영웅을 모두 사용해 적군의 관문을 돌파하는 난세영웅전, 매일 다른 적들을 상대하고 보상을 받는 요일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와 일대일 승부를 가리는 일기토, 3대3으로 동시에 전투를 펼치는 비무장을 통해 이용자 간 대결(PVP)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4:33 박영호 대표는 "지난 10일 사전 출시를 통해 기술 및 게임성 등을 점검했으며, 안정성 및 이용자 호응도가 높아 원래 계획보다 하루 빠른 12일 출시를 하게 되었다"며, "많은 분이  삼국블레이드’를 즐겨주시길 부탁 드리며, 앞으로 '국가대전', '신규 영웅 출시' 등 빠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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