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가 게임 아카데미를 통해 미래의 게임 인재들이 제작한 결과물을 세상에 공개한다.

넷마블게임즈가 2016년 개설한 넷마블게임아카데미는 게임 업계로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활동이다.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와 손잡고 2016년 1기를 출범했으며 이번에 9개월에 걸친 교육이 마무리됐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 1기에 참석한 학생들을 9개월 동안 교육을 통해 다수의 작품들을 만들었다. 이에 넷마블게임즈는 서울 종로구 소재 가나인사아트센터 지하 1층에 전시공간을 열고 학생들의 작품 57점을 공개한다.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전시회를 통해 공개될 학생들의 작품들은 게임업계 진출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게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고 있다. 기존에 만나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다양한 예술적 시도가 가미되면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서울 종로구 가나인사아트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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