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실시간 아레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유저와 함께 하는 이벤트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워'의 실시간 아레나는 게임에 참여하는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대결하는 대전(PVP) 시스템으로, 전 세계 모든 유저들이 별도의 서버를 통해 하나의 공간에서 만나 실력을 겨룰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관전과 리플레이 기능도 추가해 다른 유저간의 대결을 관람하며 보는 즐거움도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서머너즈 워'는 전세계 유저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실시간 아레나' 서비스를 1분기 중으로 정식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대결의 즐거움과 관전의 재미를 미리 느낄 수 있도록 이벤트 대전을 마련해 오는 18일부터 진행한다.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대전은 게임전문방송 OGN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오는 28일까지 OGN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참가자를 선발 후 실시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는 글로벌 원빌드로 서비스되고 있어, 모든 글로벌 유저들이 동일한 서버에서 동시에 참여하고 즐기는 실시간 아레나 서비스가 가능하다. 세계 여러 나라의 유저들이 자신들만의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의 재미를 만들어가고, 함께 공유하며 즐겁게 경쟁할 수 있는 콘텐츠로 실시간 아레나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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