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임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업계 종사자들의 근무환경에 대해 정치권의 행보가 시작되는 것일까?

정의당은 최근 공식 트위터를 통해 IT 전문 노동 상담센터 '정의당 디버그'를 오픈했다고 알렸다. 

최근 정의당 소속 이정미 의원이 게임분야 개발자들의 노동문제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한 이후 연속해서 이와 관련한 행보를 보인 것이다.

정의당은 '정의당 디버그' 페이지(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html?bbs_code=JS128)를 통해 장시간 연속근무, 부당한 야근과 연장근로, 노동강도로 인한 건강 악화, 임금 체불 등에 대한 상담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