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23일 나딕게임즈(대표 이선주)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CLOSERS)’에 신규 지역 ‘유니온 임시본부 CHAPTER2’를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추가된 지역은 ‘대파된 램스키퍼’, ‘램스키퍼 함교’, ‘암흑의 거리’, ‘유니온 타워 옥상’ 등 8지역 신규 던전으로, 유니온 탈환 작전 등 클로저들의 시즌2 마지막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77레벨 이상 캐릭터가 일일 3회 참가 가능한 신규 토벌 프로그램 ‘데이비드’를 오픈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3월 16일까지 일정 레벨을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 ‘물질 변환 10일 이용 계약권’, ‘부활캡슐’, ‘3성 액세서리 랜덤 상자’가 모두 들어있는 ‘임시본부 하드 트레이닝 상자’ 등을 선물하고, ‘유니온 임시본부’ 던전 클리어 시 ‘정화된 엠프레스 코쿤의 상징’, ‘으스스한 기운의 소형 통돌이’ 등을 제작할 수 있는 ‘흩날리는 하얀 옷자락’을 지급한다.
 
한편, ‘이슬비’, ‘이세하’, ‘바이올렛’ 등 캐릭터 전원의 최고레벨을 80으로 확장하고, 80레벨 달성 시 ‘하이퍼클럭 이퀄라이저’, ‘아이폰7’ 경품 응모권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클로저스’의 신규 지역 ‘유니온 임시본부 CHAPTER2’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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