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PC MMORPG ‘뮤 레전드(MU LEGEND)’의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개편한 후 홈페이지 방문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서고 있다.
 
웹젠은 핵앤슬래시 PC MMORPG ‘뮤 레전드’의 게임정보를 안내하는 공식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SNS(페이스북)콘텐츠를 추가한데 이어, 어제(3월9일) 홈페이지 내 첫 GM(Game Master, 게임운영자)이벤트를 시작하면서 게임회원 및 방문자들과 직접 의견을 나누고 있다.
 
지난 3월2일 개편된 ‘뮤 레전드’ 공식홈페이지는 필요한 게임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새소식’, ‘게임정보’, ‘커뮤니티’ 등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사용자 환경(UI, User Interface)을 적용했다.
 
특히, 기본적인 게임소개인 ‘게임정보’ 공간 외에 ‘새소식’에서는 GM과 개발자들이 직접 게임 콘텐츠를 안내하는 ‘시공연구회’, 페이스북으로 회원들과 소통하는 ‘라이트톡’ 등의 메뉴를 추가해 더 빠르게 정보를 안내하고 회원들로부터 직접 의견을 듣는 공간도 마련했다.
 
웹젠은 4명의 ‘뮤 레전드’ 대표GM들을 선발해 홈페이지 GM이벤트를 시작하면서 테스트 전부터 운영진과 게임회원들의 소통도 시작했다.
 
어제 시작된 GM이벤트는 블레이더(GM 라르바)/ 다크로드(GM벨비)/ 위스퍼러(시공관리자)/ 워메이지(GM샤마)등 ‘뮤 레전드’의 클래스와 각 클래스의 GM들을 게임회원들에게 미리 소개하고 이후 홈페이지 및 게임 등에서 회원들과 친숙해 질 수 있도록 특별히 준비했다. GM이벤트 참가회원들에게는 추첨을 거쳐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웹젠의 핵앤슬래시 PC MMORPG ‘뮤 레전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뮤 레전드’ 공식홈페이지 및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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