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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펜타스톰으로 모바일 MOBA 대중화 노린다
김지만 기자 | 승인 2017.03.15 11:41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이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펜타스톰으로 모바일 MOBA 장르 공략에 나선다.

넷마블은 3월 15일(수),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사에서 준비 중인 모바일 MOBA 펜타스톰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의 설명에 따르면 펜타스톰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기는 실시간' 대전이 핵심인 게임이다. 

일반적인 MOBA와 달리 펜타스톰은 모바일 환경에 어울리도록 게임 진행 속도가 무척 빠른 것이 특징이다. '막타' 개념이 없으며, 본진에 돌아가지 않아도 어디서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어 공방전 진행이 빠르게 이뤄진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캐릭터 성장 구간도 간결하게 설정되어 최고 15레벨까지 육성할 수 있고, 궁극기는 4레벨부터 사용할 수 있어 대규모 교전이 초반부터 펼쳐진다. 스킬 역시 자동 타겟팅을 기반으로 넓은 범위를 한 번에 공격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한타의 승패가 빠르게 결정된다.

펜타스톰에는 탱커, 전사, 아처, 마법사, 암살자, 서포터 등 총 6개의 직업군, 22종의 영웅이 등장한다. 넷마블은 게임 출시 후 지속적으로 영웅을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펜타스톰은 본진으로 돌아가지 않고 터치 한 번에 스킬 사용, 아이템 구매를 할 수 있어 모바일 가상패드 상에서도 섬세한 플레이를 지원한다"라며, "퀵 메시지, 음성 채팅을 지원해 진정한 모바일 최적화를 이뤘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펜타스톰의 e스포츠 계획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펜타스톰 출시 후, 초청전인 인비테이셔널을 시작으로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토너먼트, 정규리그의 관문인 리그 선발전과 정규리그까지 이어지는 로드맵을 구축했다.

지난 3월 9일부터 펜타스톰의 사전예약을 시작한 넷마블은 오는 4월 중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고, 2분기 중에 펜타스톰을 정식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김지만 기자  ginshenry@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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