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078340](대표 송병준, www.com2us.com)가 서비스하고 빅볼(대표 김인동, 방용범)이 개발한 인기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가 7성 궁극 각성 선수 추가와 함께 지원 단말기를 늘리는 등 게임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주말에 등장하는 새로운 보스의 깜짝 이벤트도 함께 예고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섬광 선수인 ‘듀크’와 ‘미카엘’이 새로운 7성 궁극 각성 선수로 추가되고, 게임 내 출석 보상이 7일에서 28일로 업그레이드 되며 다양한 아이템이 추가 되어 유저 혜택이 더욱 풍성해졌다. 또한, 게임 최적화를 통해 갤럭시 S2 LTE, 옵티머스 뷰, 베가레이서 등 135종의 지원 가능한 단말기가 새롭게 추가 되었다.

이와 함께 깜짝 출현이 예고된 새로운 보스는 지난번 지구 침공에 실패한 보스 ‘폰투스’ 이후 새롭게 클론의 보스로 등장한 ‘알카이드’로, 8월 9일부터 2일간만 출현하는 한정 이벤트로 진행 된다. 기간 중 보스 매치 클리어 시 일정 확률로 5성 등급의 보스 ‘알카이드’를 얻을 수 있다.

컴투스 게임사업실 권익훈 실장은 “이번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선수의 등장과 지원 가능 단말 기기 추가 외에도 튜토리얼 대화 스킵 기능, 특수카드의 능력치 상향 등 유저 분들의 제안을 반영한 게임 개선도 함께 진행되었다”며, “항상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게임으로 늘 새로운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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