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게임(BBGame, 대표 William Lam, 윌리엄 린)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불멸의 군주’에 등장할 한국사 캐릭터 ‘황진이’ 일러스트를 공개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불멸의 군주’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를 겸비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이용자들에게 익숙한 당대 최고의 장수들을 만날 수 있으며, 간결한 UI(유저 인터페이스)를 적용하여 더욱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불멸의 군주’는 후궁, 근정전, 낙원 등 다양한 콘텐츠를 도입해 기존 삼국지 게임들과의 차별화를 진행했다. 여기에 삼국지에 등장하는 국가 간의 전투도 진행하고 다양한 전략 전술을 사용할 수 있게 하여 기존 전략 게임의 재미는 고스란히 담아냈다.
 
‘황진이’는 시와 음률에 뛰어난 재능을 가졌던 조선 시대의 대표 절세미인으로 영화, 드라마, 소설 등으로 재탄생해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사 인물이다. ‘불멸의 군주’는 게임 내 고유 콘텐츠인 후궁 시스템을 통해 ‘황진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비게임 관계자는 “게임에서 만날 수 있는 황진이를 공개했다.”며, “삼국지의 세계관에 등장하는 인물은 아니지만, 국내 이용자분들에게 더욱 친숙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추가를 결정했다. 이를 통해 다른 삼국지 게임과의 차별화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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