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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 조작감 최적화’ 아이테르, 완성도 높였다
김소현 기자 | 승인 2017.05.02 13:58

룽투코리아가 서비스를 준비 중인 아이테르가 2차 테스트를 마치고 정식 출시를 준비 중이다.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이번 2차 비공개테스트에서는 1차 테스트에 참여했던 유저들이 건의한 내용들과 추가 수정사항들이 개선되었다. 

우선 자동전투 지원이 1장으로 앞당겨졌다. 기존 아이테르의 자동전투는 2장부터 지원되어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 1차 테스트에서 유저들은 자동전투가 1장에서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룽투코리아는 이를 수렴해 자동전투 추가를 1-4 스테이지로 변경했다.

이와 함께 게임의 최적화와 그래픽, 타격감 등은 더욱 개선되었다. 1차 테스트가 게임의 재미와 콘텐츠를 점검하는 수준에 그쳤다면 2차 테스트는 출시를 준비하는 단계의 완성도를 점검했다. 투박해 보일 수 있었던 UI가 깔끔하게 정리됐고 시스템 튜토리얼도 보다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정리가 되었다. 

 

맵의 로딩와 적을 쓰러뜨렸을 때의 타격감, 조작감 등이 개선되었다. 아이테르는 보스레이드나 특정 콘텐츠에서 유저들의 조작이 필요한 게임인데, 최근 개선작업을 통해 조작감과 타격, 몬스터들의 피격감이 개선되었다. 

아직 향후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아이테르의 이번 최적화 진행도와 완성도를 감안하면 출시가 머지않았음을 느낄 수 있다.

아이테르의 특징은 게임명처럼 유저들의 ‘천공의 성’을 강화하며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고 모험하는 느낌으로 진행되는 게임이다. 초반에는 수집형 RPG처럼 스테이지를 공략하며 영웅을 강화해 나갈 수 있고, 이후 보스레이드, 영지 점령, PvP, 하늘의탑 등 즐길거리가 풍부하게 마련되어 있다.

자신의 영지에는 유저들이 만든 구조물로 보호하면서 시간에 따른 보상을 얻게 된다. 영웅을 강화할 수 있는 성물은 다른 유저들과의 경쟁을 통해 뺏고 빼앗기는 구조로 되어 있어 경쟁 요소가 다양하게 존재한다. 

 

이테르에 등장하는 영웅은 공격형, 방어형, 회복형으로 나뉘는데, 각각의 영웅은 장비, 스킬, 룬으로 강화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룽투코리아의 아이테르는 최근 유행하는 수집형 모바일 RPG의 기본 형태에 경쟁 요소와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추가한 게임으로 볼 수 있다. 다양한 영웅을 강화해 나가는 기본 모바일 RPG 형태에 다른 유저와의 경쟁은 성물 획득과 PvP로 크게 나뉘며, 실시간 레이드에서 친구를 초대할 수 있는 기능 등 쉽고 편리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모바일게임의 인기 장르가 MMORPG로 변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유저들은 즐기기 편한 수집형 RPG의 재미를 인정하고 있다. 룽투코리아의 아이테르 역시 유저들에게 이러한 느낌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이며, 게임 내의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으로 유저들과 함께 한다면 나쁘지 않은 성과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

 

김소현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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