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명의 전문인력이 투입되어 10년간 진행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이카루스'가 16일 오픈베타를 시작했습니다.

이카루스는 ‘버서커’, ‘어쌔신’, ‘가디언’, ‘프리스트’, ‘위저드’ 5종의 클래스로 구성된 캐릭터를 기반으로 연계기와 콤보를 이용해 몬스터들과 숨막히는 전투를 펼치는 액션이 강조된 중세 유럽 스타일의 게임입니다.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전투와 화려한 액션을 바탕으로 한 연계기를 통해 필드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제압하거나 길들여 탈 것으로 이용하는 ‘펠로우 시스템’이 특징입니다.



특히, ‘펠로우 시스템’은 사냥의 대상으로만 여겨지던 각종 몬스터들을 길들여 탑승할 수 있고, 지상과 공중을 넘나들며 펼치는 전투를 통해 공간의 벽을 허물어 환상적인 경험을 이용자들에게 선사합니다.

또한, 탈 것 이상의 기능을 선사할 펠로우 ▲스토리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방대한 퀘스트 ▲다양한 등급으로 긴장감을 더해줄 다채로운 던전 ▲공중 전투를 더욱 재미있게 해줄 고도 시스템 ▲이용자들간의 1대1 결투 시스템(PvP) 등이 특징으로 MMORPG 본연의 재미에 <이카루스>만의 독특한 게임성을 더했습니다.

이번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4월 16일(수)부터 5월 11일(일)까지 퀘스트를 수행할 때마다 포인트를 지급하고, 이 포인트로 태블릿 PC, 컴퓨터 주변기기, 외식 상품권 등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더불어 같은 기간동안 <이카루스>에 공개된 영상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영상에 투표를 하면 참가자 전원에게 사냥에 유용한 ‘기사단 보급품II’를 선물하고, 추첨을 통해 16칸 가방 아이템도 추가로 증정합니다.

위메이드 석주완 본부장은 "위메이드의 게임 개발력이 집대성된 이카루스가 세상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 동안 보내주신 많은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 독창적인 콘텐츠와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2014년 최고의 기대작 <이카루스>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홈페이지(http://icarus.wemade.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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