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고인터랙티브에서 구글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마켓에 출시한 RC Car 레이싱 게임 ‘리볼트 2 멀티플레이어’ 버전이 출시 4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 했다.


특히 브라질, 아르헨티나를 포함한 남미, 그리고 인도네시아, 태국 등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실제로 브라질의 경우 하루 신규 사용자가 10만 명에 육박 하고 있다.


이번 버전에서는 기존의 싱글플레이 모드에 구글플레이 게임서비스 기능 중 실시간 멀티플레이 기능을 추가 했고 이에 대한 사용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플레이 멀티플레이 기능을 통해 전 세계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4인까지 레이싱을 할 수 있고 원작인 ‘리볼트’의 본연의 재미인 ‘손맛’과 ‘경쟁심’을 모두 경험 할 수 있다.


북미지역과 유럽지역에 아직 출시 소식이 전파되지 않은 상황에서 DAU가 40만명 정도이고 현재 추세로 다운로드가 지속된다면 8월 중반 정도에 주목할 만한 지표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


개발사 (주)위고인터랙티브(대표 박노일)은 이번 ‘리볼트 2 멀티플레이어’ 버전의 인기 몰이의 비결을, “전세계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구글플레이라는 글로벌 플랫폼의 장점 적극 활용” “실제 사용자와 겨루는 실시간 멀티플레이”, “다양해진 스테이지 및 미션” 등을 꼽았다. 또한 “원작의 손맛을 최대한 지키면서 새로운 컨텐츠와 재미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