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4일 ‘리니지2’ 클래식 서버에서 ‘안타라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리니지2 클래식 서버 이용자는 ▶‘안타라스’ 레이드(Raid) ▶신규 인스턴스 던전(안타라스, 바이움) ▶새로운 사냥터(카타콤, 네크로폴리스) 등 업데이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클래식 서버의 첫 번째 드래곤인 ‘지룡 안타라스’를 공개했다. ‘안타라스’ 레이드 최소 입장 레벨은 76이다. 이용자는 연합원(90~300명) 단위로 도전할 수 있다.
 
리니지2는 새로운 인스턴스 던전(안타라스, 바이움)을 공개했다. 70레벨 이상 이용자는 던전에 입장할 수 있다. 주 1회 참여할 수 있고 연합원(45~300명) 단위로 도전할 수 있다. 두 던전 모두 난이도가 높지 않아 많은 이용자들이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이용자는 신규 사냥터 ‘카타콤’과 ‘네크로폴리스’도 만날 수 있다. 사냥터 입장 권장 레벨은 65이다. 이용자는 레벨에 따라 총 4개 사냥터에 도전할 수 있다. 리니지2는 향후 사냥터 입장 레벨을 확장하여 다양한 사냥터 보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리니지2 클래식 서버 이용자는 7월 19일까지 ‘테이큰(Taken) 시즌4’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신규/휴면 이용자는 무료 이용권(30일 100시간)과 캐릭터 육성을 돕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아이템(물약 등)을 통해 빠른 캐릭터 성장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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