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들의 10년간의 노력이 화려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온라인게임 '이카루스'가 오픈베타 3일 만에 블레이드앤소울, 아이온, 리니지 등을 꺾고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중 최고 위치에 올랐습니다. 200여명의 전문 개발자들이 10년이 넘게 개발한 '이카루스'가 16일 오픈베타를 시작하고 빠르게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PC방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 자료에 따르면, 19일 PC방 게임순위에서 이카루스는 3.29%의 점유율로 블레이드앤소울, 아이온, 던전앤파이터, 리니지 등을 제치고 5위를 기록했습니다. 과거 블레이드앤소울, 아이온 등이 오픈 이후 빠르게 점유율을 늘려갔는데, 이카루스도 성공한 MMORPG와 비슷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이머들의 유입에 따라 이카루스는 19일 2개의 서버를 추가해 현재 총 10개의 서버를 운영 중입니다. 주말을 맞이해 대부분의 서버는 가득차 있고 대략적으로 계산해도 7만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동시에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지난 16일 오픈베타를 시작한 이카루스는 독창적인 펠로우 시스템과 공중 전투가 호평을 받고 있으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전투와 다양한 콘텐츠를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카루스에서는 5월 14일(수)까지 ‘우리가 이카루스의 최고 길드’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전체 서버에서 최초로 길드 레벨 4등급을 달성한 길드원 전원에게 원하는 펠로우를 직접 디자인하고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맞춤 펠로우가 주어지고, 길드원들이 즐겁게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300만원의 정모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더불어 한게임 PC방과에서 이카루스를 즐기면 ▲물리공격력/마법 공격력/물리 방어력/마법 방어력 5% ▲아이템 드랍 확률 10% ▲펠로우 기력 회복/성장 경험치 20% ▲펠로우 길들이기 포인트 충전 1회 등의 특전이 제공됩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카루스 홈페이지(http://icarus.wemade.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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