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갈 수 있는지의 여부를 두고 화제가 됐던 리니지M의 거래시스템이 오는 7읠5일 경까지 제한된다.

엔씨소프트는 20일 리니지M의 거래 시스템에 대해 '7월 5일 이전에 오픈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등급심사 이후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커뮤니티에서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의 정식 런칭버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12세 이용가로 제공되며, '게임물 관리 위원회'의 등급 분류 기준에 따라 교환 및 거래소 컨텐츠의 경우 오픈 시점이 아닌 게임물 관리 위원회의 등급 심사 이후에 고객 여러분들께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거래소 시스템의 경우 2017년 7월 5일 이전에 오픈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으며 게임물관리위원회 등급분류 심사 결과에 따라 그보다 더 빠르게 오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리니지M은 고객 여러분들의 경험과 가치가 유지될 수 있도록 개발 초기 단계부터 노력을 해왔으며,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자유시장경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준비를 해왔다. 

리니지M에서의 거래는 게임의 근간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가치중의 하나인 만큼 이러한 가치가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명기했다.

한편, 리니지M은 모바일게임 최다인 550만 사전예약을 최종적으로 기록했으며, 21일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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