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 대표이사 마츠다 요스케)는 자사의 대표작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를 잇는 HD 모바일 게임 ‘MOBIUS FINAL FANTASY’에 새로운 직업 ‘선술사’와 함께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선술사'는 몽크 계열이면서 높은 마력을 자랑하며, 멀티플레이에서는 밸런스가 좋은 브레이커로서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빛과 어둠에 대해 속성과 내성을 동시에 강화시키고, 바람・빛・어둠의 드라이브 힐을 보유하고 있어 공격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하다.
 
몽크 계열의 직업과 상성이 좋은 ▲오거 ▲레모라 ▲아르라우네 ▲파우누스 ▲아피스 ▲그리즐리 총 6장의 어빌리티 카드도 추가된다.
 
이 카드들은 새로운 익스팬드 스킬 ‘올 레인지 어택’을 보유하고 있다. 일정 턴 동안 ‘싸우기’가 적 전체에게 명중해, 몽크 계열 직업과 조합하면 적 전체를 단번에 브레이크 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FFXIV’에 등장하는 강력한 야만신들이 어빌리티 카드로 등장해 원작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오는 7월 2일까지 진행되는 리미티드 대소환 기간에는 ‘FFXIV’에 등장하는 강력한 야만신 ▲바위신 타이탄: FFXIV ▲기공성 알렉산더: FFXIV ▲구름신 비스마르크: FFXIV가 새로운 라인업으로 등장한다.
 
아울러 같은 기간 동안 얼티미트 카드 소환에 ‘제젯: FFV’이 신규 익스팬드 스킬이자 공격력을 대폭 올려주는 ’최상급 브레이크 에스컬레이트’를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카드로 추가된다.
 
이 밖에 6월 22일까지 진행된 신규 및 복귀 유저 이벤트에 2배가 넘는 인원이 참여, 이를 기념해 26일 하루 동안 모든 유저에게 파격적인 보상이 있는 ‘무료 대소환’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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