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가 스웨덴 스톡홀름에 신규 게임스튜디오를 열었다.

게임인포머 등 주요 외신은 유비소프트가 스웨덴에 신규 게임스튜디오 유비소프트 스톡홀름을 열었으며 전직 EA 다이스스튜디오의 매니저인 패트릭 바흐가 수장을 맡는다고 지난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유비소프트 스톡홀름은 추후 스웨덴 말뫼에 있는 유비소프트의 또다른 게임스튜디오 매시브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올 초 발표한 ‘아바타’ 등 AAA게임을 개발한다. 처음 2년 동안 100명 정도로 팀을 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구인은 즉시 시작된다.

패트릭 바흐 신임 스튜디오 매니저는 지난 15년간 EA에서 ‘배틀필드’ 등 유명 게임 시리즈를 담당했다. 

바흐 매니저는 “유비소프트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며 그간 게임 업계에서 쌓은 경험을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우리의 목표는 언제가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이를 목표로 창의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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