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칠게임즈는 11일, ‘묵향 온라인’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나의강호'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나의강호는 원작에서 알려진 4가지 직업도객, 창수, 검객, 궁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유저는 란저우에서 출발하여 중국의 75개 도시를 둘러볼 수 있으며, 묵향 유저들은 정파와 사파로 구분되어 경쟁을 펼치게 되고 승리할 경우 랭킹에 따라 보상을 얻게 된다.

이와 함께 묵향 온라인에서 많은 유저들이 함께 즐겼던 ‘타이탄’ 콘텐츠와 ‘고전 코스튬’도 만나볼 수 있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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