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기 게임 시리즈 ‘파이널파타지’와 ‘어쌔신크리드’가 협업을 통해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유비소프트와 스퀘어에닉스는 두 게임이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파이널판타지15: 어쌔신크리드 페스티벌’의 트레일러 영상을 지난 24일(현지시각)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어쌔신크리드1의 주인공 알타이르 이븐 라 아하드의 복장을 입고 있는 파이널판타지15의 주인공 녹티스를 확인할 수 있다. 그 외 주인공 일행도 어쌔슨크리드 오리진의 주인공 바옉의 복장을 입었다. 어쌔신크리드 스타일의 은신, 암살 등의 모션도 볼 수 있다.
이용자들은 오는 30일부터 파이널판타지15 내에서 무료로 어쌔신크리드 의상을 얻을 수 있으며 본격적인 어쌔신 페스티벌 DLC는 오는 31에 공개된다. 파이널판타지15 내에서 암살자 복장으로 도시를 탐험하며 새로운 재미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소현 필진 press@gameinsight.co.kr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아블로4, 스토리-육성에 눌러 담은 'MMO 감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