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6일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2’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프로야구 H2 이용자는 새로운 콘텐츠 3종을 즐길 수 있다.

2000년도 선수 카드(해태 타이거즈 등 8개 팀, 369명)를 추가했다. 이용자는 2000년도에 한국프로야구에서 뛰었던 선수를 영입해 전략적으로 프로야구 H2를 즐길 수 있다.

교환 상점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교환 상점에서 ‘배트’를 이용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EX팩, 은퇴 기념패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배트는 게임 내 이벤트와 업적(NEW 스카우트)을 완료해 얻을 수 있다.

신규 이용자를 위한 콘텐츠(출석부, 미션, 상점)를 선보였다. 프로야구 H2를 처음 즐기는 이용자는 출석과 미션을 완료해 보상(선수팩, 승급재료 등)을 받을 수 있다.

프로야구 H2는 이용자 감사 이벤트를 10월 26일까지 실시한다. 이용자는 프로야구 H2 출시(3월30일) 이후부터 9월 25일까지 사용한 게임 내 재화(위닝볼)에 따라 배트를 받는다. 배트는 교환 상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추석 기념 이벤트 2종(소원을 담아 날려라, 보름달 이벤트 존)을 10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홈런왕 미니게임 ‘소원을 담아 날려라’에 참가해 홈런 비거리에 따라 아이템(EX플러스팩, EX팩 S 등)을 받는다. 챌린지 모드의 시범경기에 입장하면 ‘보름달 이벤트 존’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경기에서 승리하면 추가 아이템(위닝볼, 승급재료 등)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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