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대작 MMORPG(다중역할수행게임) ‘테라M’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금일(28日) 밝혔다.

 

‘테라M’은 원작 ‘테라’에서 호평을 받았던 △뛰어난 캐릭터성과 그래픽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 딜러, 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를 비롯해 방대한 세계관과 압도적인 콘텐츠를 보유한 모바일 MMORPG다.

 

첫 공개 이후부터 줄곧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테라M’은 사전예약 돌입 후 4일 만에 5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금일 100만 명을 넘어서며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로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지급한 게임재화 및 아이템도 조기 소진됐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해당 게임 아이템 및 재화 교환 수량을 각 2배로 전격 확대하고, 캐릭터 선점이 마감되었거나 마감이 임박한 총 10개 서버의 캐릭터 생성 제한도 해제했다.

 

넷마블 차정현 사업본부장은 "저희 ‘테라M’에 보내주고 계신 지속적인 관심과 기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차별화된 콘텐츠와 재미로 이용자분들이 PC온라인에서 즐겼던MMORPG의 재미를 모바일에서, ‘테라M’을 통해 반드시 경험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테라M’ 브랜드페이지를 통해 총 6종 캐릭터가 보유한 각양각색의 스킬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을 통해서는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 등 각각의 캐릭터 역할에 맞춤화된 각양각색 스킬들을 엿볼 수 있어, 게임의 최대 장점으로 손꼽히는 ‘탱딜힐’ 파티플레이의 재미에 대한 기대감도 또 한 번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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