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카드 배틀 RPG ‘큐라레: 마법도서관’이 큐라레의 세계관을 활용한 첫번째 라이트 노벨을 출간한다고29일(금) 밝혔다.

 

이번 라이트 노벨은 큐라레 일러스트북 2014와 2015에 이어 세번째로 선보이는 큐라레 세계관 기반의 출판물로 영상출판미디어의 라이트 노벨 레이블인 ‘노블엔진’과 협업을 통해 제작 되었으며 오는 10월 1일(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독자들은 일러스트레이터 ‘나묘’가 작업한 수려한 삽화들과 함께 작가 ‘이금영’이 집필한 큐라레 3사서들의 색다른 모험담을 감상할 수 있으며, 구매 특전으로 다양한 게임 아이템과 특별히 제작된 양면 브로마이드도 제공된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라이트 노벨 출시와 더불어 모바일 RPG ‘여신의 키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신규 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유저 혜택을 강화한 새로운 게임 시스템도 선보인다. 특히, 공개되는 신규 일러스트 21종 중에는 ‘여신의 키스’ 핵심 캐릭터인 ‘정이영’, ‘하나자와 레나’, ‘에노모토 츠바사’가 포함되어 있어 유저들의 수집욕을 자극한다.

 

이 밖에도, 마력석을 소비해 획득할 수 있는 ‘마력 포인트’를 새롭게 도입하고 마력 포인트 전용 상점인 ‘특수 상점’에서 핵심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 할 수 있는 아이템의 양을 늘렸으며, SSR 등급 마도서 획득 확률을 영구적으로 2배 상승시키고 SR+ 등급의 마도서 획득 확률도 상승시켜 유저들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우은성 팀장은 “큐라레는 유저 여러분에게 지속적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라이트 노벨 출시도 그 일환”이라며 “게임 내적인 측면에서도 유저 혜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이루어 지고 있는 만큼 이번 추석 연휴 동안 많이 플레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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