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이카루스'가 지난 2일 부분 유료화 서비스를 베이스로 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상용화 서비스 이후에도 이카루스는 게임트릭스 기준 PC방 점유율 3% 이상을 기록하며 5위를 기록 중입니다. 이카루스는 조만간 업데이트를 통해 레벨 제한을 해제하고 신규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이카루스의 상용화 모델은 엘로라의 상점에서 게임 내 화폐인 '엘룬'을 판매하는 것으로, 엘룬은 특별 물약, 확성기 등의 소모형 아이템부터 아이템 강화, 가방 및 펠로우 보관함 확장, 던전 재사용 시간 감소 등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현재 위메이드는 한정 엘룬 패키지를 구매하면 추가 엘룬 10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희귀 펠로우와 장비세트를 19,800 위캐시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희귀 펠로우 '스케론'은 11%의 추가 경험치를 비롯한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오는 14일까지 게임 내의 다양한 던전을 공략하면 특별 세트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장소는 불이 삼킨 유적지, 카를레앙 대저택, 얼어붙은 폐허로 던전을 일반, 정예, 영웅 난이도로 공략하면 각각 최대 생명력과 모든 능력을 올려주는 반지와 목걸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게임을 1시간 이상 즐기면 '하나카스의 기념주화'를 증정하고 기념주화는 25레벨 영웅 무기와 30레벨 정예 무기 등이 포함된 이벤트 상자와 교환할 수 있습니다.




이카루스 개발팀은 조만간 진행될 '파르나 PART1' 업데이트를 통해 오픈베타에서 25로 제한되어 있는 레벨 제한을 풀고 신규 콘텐츠를 다양하게 추가할 예정입니다.


'The 파르나, Part 1 여신의 땅'은 PVP 지역 오픈이 주요 핵심으로, 신규 지역은 물론 인스턴스 던전, 신규 펠로우 등이 추가됩니다. 특히 PvP가 가능한 '혼돈의 액자란 무법지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혼돈의 액자란 무법지대는 모든 플레이어를 공격할 수 있는 지역으로, 자른 지역에 비해 경험치 및 보상 효율이 높고, PvP 전용 아이템 및 펠로우(나이트메어, 레이지, 그리들리 등)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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