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검은사막>이 12일(목) 업데이트를 통해 ‘할로윈(Halloween)’ 분위기로 변신했다.

<검은사막>은 다가오는 10월 31일(화) ‘할로윈’을 앞두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풍 모자’와 ‘티테이블’, ‘토끼’, ‘할로윈 호박’ 등 다양한 관련 소품들로 게임 내 곳곳을 단장했으며, 단풍으로 가을의 정취도 더했다. 특히 ‘벨리아’, ‘하이델’, ‘칼페온’ 등 대도시의 경우, 이용자들이 ‘할로윈’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축제 분위기로 꾸몄다.

이와 함께 <검은사막>은 지난해 ‘할로윈’ 이벤트 기간 중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할로윈 의상’, ‘고스 마구 세트’, ‘예민한 캐비’, ‘마녀모자 샤롯’ 등의 아이템을 오는 26일(목)까지 펄 상점에서 재 판매하고, 이중 ‘할로윈 의상’ 구매자들에게 ‘허수아비 가면’ 아이템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 이달 19일(목), ‘할로윈’ 기념 이벤트를 시작하고, 2017년 ‘할로윈’을 맞아 준비 중인 특별 아이템들에 대한 정보도 공개할 예정이다.

‘할로윈’ 업데이트와 <검은사막>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검은사막>은 2014년 12월 OBT 이후 ‘세렌디아’, ‘발레노스’, ‘카마실비아’ 서버를 비롯해 초보 이용자를 위한 ‘올비아’ 서버 5채널과 이벤트 서버 ‘아르샤’, PC방 서버 ‘파트리지오’ 2채널을 추가하며 쾌적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꾸준히 환경을 개선해왔다. <검은사막>은 한국을 필두로 북미, 유럽, 일본, 러시아, 대만 등 여러 지역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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