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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올해도 찾아온 라이엇표 ‘대격변’
김동준 기자 | 승인 2017.11.10 04:34

매년 이맘때쯤이면 리그오브레전드(LOL)에 대격변이 찾아온다. 매년 있는 업데이트지만 항상 유저들의 의견은 다양하게 갈린다. 바뀌는 것이 너무 많아 ‘적응하기 어렵다’는 의견과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옳은 방향’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대립에 라이엇게임즈는 출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 결과로 말해왔다. 물론 급격한 변화는 기존 유저들에게 혼란을 야기하기도 하지만 끝없이 쇄신하고 더 나은 방향을 찾아가는 라이엇게임즈의 방향성을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룬·특성 시스템 통합
이번 프리시즌의 가장 큰 변화는 룬·특성 시스템의 통합이다. 구분되어 있던 룬과 특성을 하나의 룬 시스템으로 합쳤고 유료였던 룬이 무료화 됐다.

새로운 룬 시스템은 정밀, 지배, 마법, 결의, 영감 5개 분야로 나눠진다. 60개의 룬이 무료로 제공되며 각 빌드에서 가장 강력한 핵심 룬이 분야별로 3개씩 제공된다. 유저들은 게임 시작 전 주 빌드에서 핵심 룬 1개, 일반 룬 3개, 보조 빌드에서 일반 룬 2개를 선택할 수 있다.

기존 룬과 특성은 분리되어 있었기 때문에 포인트를 투자하는데 시간이 더 걸렸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직관성과 편의성이 증대되었다.

30레벨 제한 해제  
출시부터 지금까지 이어졌던 30레벨 체제가 무제한 레벨 시스템으로 변경됐다. 레벨업 시 챔피언으로 바꿀 수 있는 챔피언 파편 및 파랑 정수가 들어있는 캡슐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특정 레벨 달성 시 희귀 감정표현이나 보석 등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30레벨에 멈춰있어 레벨업의 동기부여를 느끼지 못했던 유저들에게 새로운 목표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레벨업 보상이 추가되면서 기존에 제공되던 게임 승리 시 획득하는 IP가 사라졌다.
 

IP와 파랑 정수 통합 
기존 LOL의 화폐였던 IP와 쓰임새가 한정적이었던 파랑 정수도 통합됐다. IP를 동일한 가치의 파랑 정수로 바꾸었고 이를 기존의 IP처럼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 파랑 정수로는 기존 IP로 구매하던 것과 동일하게 챔피언, 크로마 팩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프리시즌부터 룬의 무료화로 인해 2017시즌 중 구매한 룬과 룬 페이지도 동일한 가치의 파랑 정수로 환급했다. 특히 RP로 구매한 룬 페이지에 관해서는 RP로 구매한 룬 페이지 4개당 에픽 스킨 1개를 제공한다.

특히 프리시즌 중 한정 기간 동안 파랑 정수 상점이 열린다. 감정표현, 우르프 워윅 스킨, 감정 표현, 챔피언 제작 재료, 보석, 와드 스킨 등 희귀한 상품을 판매하며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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