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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포스피드 엣지, 원작의 재미에 캐주얼을 더했다
김동준 기자 | 승인 2017.11.16 15:34

한때 국민게임으로 불리며 많은 유저들이 재미있게 즐겼지만 이제 쉽게 찾아보기 힘든 장르가 있다. 바로 레이싱게임이다.

쉽고 직관적인 재미에 접근성이 뛰어나고 다양한 변수가 존재해 레이싱게임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폭넓은 유저층을 보유한 바 있다. 하지만 카트라이더 이후 유저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는 게임이 줄어들었는데, 넥슨이 오랜 공백을 깨고 유저들이 기대해봐도 좋을 레이싱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를 지스타 2017에 출품했다.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지난해 지스타에 등장했던 게임인데, 1년 만에 무엇이 달라져서 돌아왔을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새로운 모드의 추가다. 상대를 추격하는 꼬리잡기 모드와 곡선 도로에서 승부를 가리는 드리프트 모드가 첫 선을 보였다.

자동차 튜닝 시스템이 개선되어 등장했다. 차량 쏠림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핸들링 반경, 브레이크 압력, 타이어 공기압 등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핸들링 튜닝 시스템이 추가됐다.

유저들 개개인의 스타일을 살릴 수 있게 랩핑샵 콘텐츠도 추가된다. 랩핑샵은 차량의 휠 색상이나 데칼 및 랩핑을 부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게임을 시작하면 만나볼 수 있는 기본 차량이 바뀌었다. 다소 낮은 능력치로 게임에 처음 접속하면 기존 유저들과 격차가 벌어지거나 니드포스피드 시리즈가 가지는 시원한 주행감이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가능성 때문이다. 넥슨은 최초 제공 차량을 포드 머스탱, 쉐보레 까마로 SS 등 슈퍼카로 업그레이드했다.

이번 시연에서는 다양한 슈퍼카를 활용한 아이템전, 스피드전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행사장에 오지 못한 유저들도 집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서버를 오픈한다.

현장에서 시연을 통해 본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레이싱게임 본연의 재미를 살림과 동시에 캐주얼함까지 갖췄다.

스피드전은 콘솔의 느낌을 살렸다. 스피드와 경주에 집중하는 모드다. 속도전이 딱딱하다고 느끼는 유저는 아이템전을 플레이하면 된다. 아이템전은 넥슨의 카트라이더와 비슷한 느낌으로 진행경로에 등장하는 아이템박스를 획득해 다른 유저를 공격하며 경쟁하는 모드다. 슈퍼카로 펼치는 아이템전이 다소 언밸런스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다.


이처럼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클래식한 레이싱게임의 감성을 유지하면서 가볍고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모드 또한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해볼 수 있는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지스타 2017을 시작으로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정식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정식서비스는 12월 7일 시작할 예정으로 출시 전 까지 클래식 카 대회, suv 대회 등 특정 컨셉을 가진 조건부 매치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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