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지스타 2017을 막강한 라인업으로 꾸렸다.

‘블레이드 앤 소울 : 레볼루션’, ‘이카루스M’, '세븐나이츠2', ‘테라M’이 최초로 공개돼 현장을 찾은 유저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대형 IP 기반의 신작이고 최초로 시연 버전이 공개되어 많은 유저들이 시연을 위해 넷마블게임즈 부스를 찾았다.
세븐나이츠2의 시연을 기다리던 유저는 “일러스트로 그려졌던 영웅들이 풀3D로 제작됐다는 소식을 듣고 왔다. 멀리서 왔기 때문에 부스의 모든 이벤트에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BJ들은 부스에 설치된 대형스크린으로 게임을 소개하며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는 블레이드 앤 소울 : 레볼루션의 30:30 오픈 필드 세력전, 세븐나이츠2의 8인 타임어택 보스레이드, 테라M의 3:3 경쟁콘텐츠 카이아의 전장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의 시연을 마친 유저는 “모바일에서 이정도 퀄리티의 게임이 가능한지 처음 알았다. 컴퓨터 부품이 좋지 않아 원작게임은 무리라고 생각했는데 모바일로 출시된다면 받은 쿠폰과 함께 게임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넷마블 부스 현장 관계자는 “이벤트로 많은 보상이 주어지고 있는데, 관객들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정식출시 후에도 받은 쿠폰으로 넷마블게임즈 게임을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게임즈는 오는 21일 페이트: 그랜드 오더, 28일 테라M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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