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 신사업 강화 위해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블록체인∙신재생에너지 등 신규 사업 진출 예고

와이디온라인이 대표이사를 변경하며 본격적인 신규 사업 진출에 나섰다.

와이디온라인은 지난 7일(수) 이사회에서 김남규 일양산업(주) 대표이사와 변종섭 전 폴포지션게임즈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하고, 경영 효율화 및 신사업 강화를 위해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김남규, 변종섭 각자 대표이사는 각각 신사업과 게임 사업 부문을 총괄하며 기존 게임 사업의 안정화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소 등의 신규 사업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와이디온라인은 신규 사업 모델 중 가장 먼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사업을 공개했다. 실제 와이디온라인은 지난 1월 29일(월) 미래성장위원회를 구성해 김학배(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위원장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술에 정통한 학계 및 업계의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영입하며 본격적인 신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를 활용해 ‘갓 오브 하이스쿨’ 등 다수의 타이틀을 바탕으로 쌓아온 와이디온라인의 게임 개발 노하우와 4차 산업의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시장을 선도하는 새로운 플랫폼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컴투스, 전략의 판을 뒤집다! ‘체인 스트라이크’, 글로벌 사전예약 실시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체인 스트라이크’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체인 스트라이크는 체스의 이동과 공격을 모티브로 전략적인 자리 배치와 협공 시스템을 기반으로 폭 넓은 전술을 구축해 전세계 유저들과의 대결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또한 동서양의 감성을 아우르는 200여 종의 매력적인 수호자와 함께 하는 스토리 모드, 던전 공략 등 지루할 틈 없이 이어지는 다채로운 게임 내 콘텐츠를 자랑한다.

이번 체인 스트라이크의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들에게는 수호자 소환 등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문스톤 150개를 제공하며,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한 별도 사전예약 참여 시 추가 보상도 지급한다. 또한 체인 스트라이크의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인 ‘협공’시스템에 대한 유저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 예약 페이지 내 협공 체험을 미리 해볼 수 있는 미니게임을 준비 했으며, 미니게임 완료 시에도 3-5성 수호자 소환권을 제공한다.

한편, 컴투스는 체인 스트라이크의 사전 등록에 맞춰 게임의 주요 특징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게임 소개 영상 3종을 공개했다. 게임 소개 영상은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체인 스트라이크만의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와 전략 등이 담겨 있다.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 사전예약 100만 명 돌파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와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공동 퍼블리싱하는 동화 같은 콤보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가 사전예약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전했다.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는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지난 2월 13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참가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해 게임에 대한 국내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는 전 세계 2억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PC 온라인 게임 ‘드래곤네스트’ IP를 바탕으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이다. 방대한 세계관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 동화풍의 그래픽 등 원작의 재미 요소를 고스란히 계승했을 뿐 아니라, 모바일 RPG 장르를 뛰어넘는 풍부한 PvP 콘텐츠와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타격감 등 최고의 게임성을 자랑한다. 이외에 농장과 낚시 등 하우징 시스템을 적용한 ‘홈랜드’와 게임 내 방송을 지원하는 ‘라디오 시스템’, 다른 유저들의 전투를 볼 수 있는 ‘관전 시스템’ 등 이색 콘텐츠를 더해 차별화를 꾀했다.

넥스트플로어, 모바일 전략 RPG ‘데빌메이커:아레나 for kakao’ 사전 예약 진행

넥스트플로어(대표 황은선)는 8일 나다게임즈(대표 김택승)가 개발하고 자사를 통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 RPG ‘데빌메이커:아레나 for kakao(이하 데빌메이커:아레나)’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사전 예약은 오는 4월13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12세 이상 안드로이드OS 및 iOS 유저라면 누구나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데빌메이커:아레나’는 수준급 일러스트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통해 호평 받았던 ‘데빌메이커:도쿄’를 잇는 후속작으로, 매력적인 악마 캐릭터 100여 종을 수집 및 육성해 다양한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원작인 ‘데빌메이커:도쿄’와 연결되는 독창적인 스토리 모드를 비롯해 ‘유키’ 및 ‘구미호’ 등 친숙한 캐릭터가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 원작의 감동과 함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넥스트플로어는 ‘데빌메이커:아레나’ 사전 예약에 참가한 유저 전원에게 최고 등급 ‘유키’ 캐릭터 및 ‘악마 소환권’, ‘골드 1만 개’를 지급하며, 공식 카페를 통해 페이스북 응원 메시지를 인증한 유저에게는 ‘유키 교복 스킨’ 및 ‘스테미너 300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사전 예약 기간 동안 공식 카페 가입자 5만 명을 달성할 경우 카페 가입 유저를 대상으로 ‘최고 등급 악마 소환권’ 및 ‘골드5만 개’를 비롯해 ‘중급 경험치 캐릭터’ 2종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2018’, 사전등록 하고 새 시즌 준비하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컴투스프로야구2018’(이하 컴프야2018)에서 새로운 시즌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실시한다.

‘컴프야2018'은 국내 프로야구를 소재로한 모바일 최고 인기 야구 게임으로, 새 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전작 '컴프야2017'의 재미 요소를 계승함과 동시에 구단 별 경기 일정 및 최신 로스터 반영은 물론 더욱 사실적인 그래픽과 선수들의 역동적인 움직임 표현 추가 등 게임성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유저들과 대전을 펼쳐볼 수 있는 랭킹대전을 시즌2로 새로 개편해 대전의 재미를 극대화 하고, 선수들의 실제 리그 성적을 반영한 위클리 라이브 업데이트 등도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컴프야2018 업데이트에 앞서 진행 되는 이번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 자신이 선택한 팀의 최고등급 선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2018 라이브 구단 선택 플래티넘 팩’을 제공하며, 사전 등록 참여 인원에 따라 다채로운 보상을 추가 증정해 유저들이 새로운 시즌을 보다 풍성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데브시스터즈, 모바일 게임 개발사 ‘비트레인’에 투자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모바일 게임 개발사 비트레인(대표 박준호)에 투자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2011년 설립된 비트레인은 ‘용사가 간다’, ‘쿠킹퍼즐, 소울나이트’ 등을 선보이면서, RPG부터 퍼즐게임, TCG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 제작 능력을 탄탄히 쌓아온 회사다. 그간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유안타인베스트먼트, L&S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유망한 게임 개발사로 인정받아왔다.

지난해에는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로 잘 알려진 일본의 유명 게임사 스퀘어에닉스와 신작 ‘트리니티 마스터’의 일본 판권 및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하면서, 현지 시장에 대한 경쟁력도 넓혀가고 있다.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판권에 대해서는 현재 비트레인이 소유하고 있다.

‘트리니티 마스터’는 스킬 트리 중심의 다각적 성장, 소환수와의 조합, 액션성이 강조된 전투가 결합된 실시간 대전 게임으로, 지난해 일본 내 2차례에 걸쳐 진행한 CBT(비공개 시범테스트)에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해당 게임은 3월 8일 중 일본에 정식 출시될 예정으로, 향후 라이브 스트리밍 앱 ‘미러티브’에서 진행되는 실시간 방송 캠페인을 통해 현지 유저 공략에도 나선다.

다시 뮤 대륙 속으로…게임매니아, 웹젠 뮤 템페스트 채널링

아이엠아이(대표 김정식, 구 아이템매니아) 게임 포털 게임매니아가 웹젠(대표 김태영)이 서비스하는 웹게임 ‘뮤 템페스트’를 채널링한다. 

뮤 템페스트는 원작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 속 세계관과 콘텐츠를 대부분 반영해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특색 있는 육성 시스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웹 버전에 최적화된 시스템과 사용자 환경을 제공, 타 웹게임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줬다.

또한 올해 초 진행된 첫 번째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보스 몬스터 9종이 추가되고, 이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시스템이 적용돼 많은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획득 경험치 상향과 시즌제 운영방식 도입으로 이용자 수가 더욱 늘어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지난 달 두 번째 업데이트에서 신규 캐릭터인 마검사를 추가하면서 뮤 템페스트 인기가 더욱 상승했다. 마검사는 흑기사와 흑마법사 장점만을 모두 갖춘 최강 캐릭터로, 근접 및 원거리 전투 모두에서 전천후 활약을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밖에도 인기작이었던 뮤를 별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및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에서 간단히 실행시킬 수 있다 또한 어떤 PC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접속해 뮤 본연의 재미를 즐길 수 있어 앞으로도 인기를 계속 이어갈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웹젠 ‘뮤 온라인’, 봄에는 몬스터 사냥이지! ‘알을 품은 몬스터’ 이벤트 진행

웹젠(대표 김태영)이 봄이 시작되는 3월을 맞이해 PC MMORPG ‘뮤 온라인’의 ‘알을 품은 몬스터(이하 알품몬)’ 이벤트를 준비했다.

웹젠은 오늘(3월 8일)부터 3월 22일 정기점검 전까지 ‘뮤 온라인’에 하늘을 연상시키는 신규 프리미엄 뮨 ‘파일럿’을 추가하고, 특정 몬스터를 사냥 시 다양한 뮨과 게임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알을 품은 몬스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 온라인’의 ‘뮨’은 게임 내 캐릭터의 성장을 도와주는 일종의 ‘펫’ 시스템으로 각각 다른 특성을 갖고 있어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프리미엄 뮨 알 구매로 새롭게 추가된 ‘파일럿’을, ‘알품몬’ 이벤트로 ‘뼝아리’와 ‘워커’를 획득 가능하다. ‘파일럿’과 ‘뼝아리’, ‘워커’는 특정 요일이나 시간대에 따라 능력치, 스킬 속도 등을 올려주는 기본 능력을 부여한다. 또한 세 가지 뮨을 획득한 후 30일 동안은 뮨의 기본 능력이 최대 20배까지 높아진다.

웹젠이 신규 뮨 추가와 함께 준비한 ‘알품몬’ 이벤트 기간에는 특정 시간, 특정 사냥터에서 ‘달토끼’, ‘복주머니’, ‘불꽃유령’ 등 3종의 이벤트 몬스터가 출현한다. 회원들이 해당 몬스터를 사냥해 얻은 ‘알’에서는 일반 뮨 ‘뼝아리’, ‘워커’를 포함한 게임 아이템을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다.

한편, 웹젠은 지난달 22일부터 ‘뮤 온라인’의 ‘스피드 서버 시즌 4’를 운영하고 있다. ‘스피드 서버 시즌 4’는 경험치와 아이템 획득 확률을 상향 조정한 이벤트 서버로, 캐릭터를 최대 700레벨까지 빠른 속도로 육성하고 본 서버로 이전할 수 있다.

웹젠은 내일(3월 9일)부터 3월 12일 오전 11시까지 ‘뮤 온라인 스피드 서버 시즌 4’ 회원들을 위해 ‘게릴라 이벤트 3탄’도 진행한다. 스피드 서버 회원들을 대상으로 더욱 빠른 캐릭터 육성을 돕는 ‘음속 레벨업 패키지’를 게임 내 상점에서 ‘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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