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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의 공백, 드래곤네스트M을 기다렸다”
김동준 기자 | 승인 2018.03.14 10:06

‘드래곤네스트M’은 액토즈소프트가 1년반이란 공백기를 깨고 출시하는 모바일게임이다. 

모바일 퍼블리싱 사업이 한때 중단되었는데, 액토즈소프트는 드래곤네스트M을 시작으로 공격적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드래곤네스트는 해외에서 큰 성공을 거둔 IP(지식 재산권)인 만큼 국내의 주목도와 기대감이 높은 편이다. 
  
13일 진행된 드래곤네스트M의 쇼케이스가 끝난 후, 질의응답에서 드래곤네스트M 콘텐츠와 앞으로의 액토즈소프트 사업방향성을 발표했다. 질의응답은 오명수 사업개발본부이사와 변경호 모바일사업실장이 담당했다. 

Q: 드래곤네스트 IP(지식 재산권)의 별도의 게임이 준비 중인가?
오명수: 아이덴티티게임즈에서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WOD)'를 개발 중이다. 별도의 준비 중인 게임이 있지만 아직 정확한 타이틀이 정해지지 않았다.
  
Q: 카카오게임즈와 공동 퍼블리싱한다. 역할 배분은 어떻게 이뤄지나?
오명수: 카카오게임즈 플랫폼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프로모션을 중심으로 한 협력이 큰 틀에서 이뤄진다.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해 많은 유저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집중할 것이다.
  
Q: 드래곤네스트M 개발사에 대해 설명한다면?
오명수: 오랜 시간 함께한 개발스튜디오다. 게임 이해도와 인터랙션이 다른 파트너에 비해 좋을 수밖에 없다. 향후 좋은 기회가 있다면 추가 사업을 진행할 것이다. 
  
Q: 드래곤네스트M을 위해 액토즈소프트가 준비한 것은?
오명수: 사업 준비까지 공백기가 있었다. 좋은 콘텐츠를 기다려왔다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좋은 콘텐츠가 주어진 만큼 최상의 운영을 준비할 생각이다.
  
Q: 드래곤네스트M의 차별화 포인트는 무엇인가?
변경호: PvP 콘텐츠다. 일반 PvP와 달리 ‘공평한 대전’이란 타이틀 안에서 컨트롤 요소가 많이 가미됐다.

Q: 드래곤네스트M의 e스포츠 계획은?
오명수: PvP의 차별화 포인트와 연관된다. PvP가 e스포츠와 결합된다면 좋은 종목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WEGL 플랫폼에 접목시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Q: 커뮤니티가 중요한 게임으로 보인다. 따로 준비된 것이 있을까?
변경호: 아직 자세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라디오 시스템이 있다. 라디오 시스템은 BJ나 성우들이 직접 운영한다. ‘홈랜드’ 시스템은 길드의 확장판이 될 수 있다. 길드원이 모여 낚시나 재배 등의 커뮤니케이션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Q: 업데이트 주기는? 
변경호: 드래곤네스트M은 업데이트를 ‘봉인해제’ 방식으로 구현했다. 봉인시스템은 현재 D+7, D+21로 지정되어 있다. 다만 유동적으로 수정될 수 있다. 오픈 이후 유저들의 피드백과 콘텐츠 소모 속도를 고려해 조정할 예정이다.
  
Q: 현재 모바일게임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다. 출시 시점을 정한 기준은?
변경호: 현재 시장에 출시된 MMORPG와 장르적 차별화가 있다. 드래곤네스트M은 MO와 MMO의 요소를 함께 가지고 있다.
  
Q: 최근 게임들이 서버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드래곤네스트M의 준비상황은?
변경호: 중국과 대만에서 서비스 했고, 그때 발생했던 문제를 내부적으로 확인했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서버 역시 충분한 준비가 이뤄졌다. 
  
Q: 매출 목표의 기준이나, 경쟁의 변수가 될 게임이 있다면?
변경호: 매출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코스튬 강화에 한국형 아이템이나 신규 콘텐츠에 녹여 매출을 극대화할 생각이다.
  
Q: BM 구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면?
변경호: 뽑기 시스템에서 장비를 획득하는 구조는 아니다. 코스튬을 강조한 시스템이 주요 수익구조가 될 것이다. 장비 뽑기보다 비효율적일 수 있지만, 이 같은 매출 시스템은 중국에서 이미 검증된 상태다.
  
Q: 올해 출시 예정인 추가적 모바일게임이 있을까?
오명수: 드래곤네스트 IP를 활용한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WOD)가 준비 중이다.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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