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이그니션’, 대천사 장비에 마법 부여! ‘인첸트 시스템’ 업데이트

웹젠(대표 김태영)이 웹게임 ‘뮤 이그니션(MU IGNITION)’의 18차 업데이트를 준비했다.

웹젠은 어제(3월 15일) ‘뮤 이그니션’의 업데이트 점검 시간을 갖고, 대천사 장비에 마법 효과를 부여하는 ‘인첸트 시스템’을 비롯해 ‘변신 반지’ 등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인첸트 시스템’은 기존 ‘고대 대천사 장비’에 마법을 부여해 강력한 세트효과를 발동시키는 ‘뮤 이그니션’의 새로운 기능이다. 이벤트 또는 합성으로 획득한 ‘마법 가루’를 장비에 사용하면 ‘분노’, ‘판결’, ‘복수’, ‘수호’, ‘강인’의 5개 마법 중 하나가 랜덤으로 부여되며, 같은 세트를 2개 이상 장착하면 ‘생명력’, ‘공격력’ 등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웹젠은 마스터 레벨부터 사용 가능한 ‘변신 반지’도 추가했다. ‘꼬마 드래곤’, ‘자이언트’, ‘데쓰 카우’ 등 변신 반지를 획득해 일반 반지와 합성하면 ‘데미지 반사’ 등 특별한 능력을 가진 장비 획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환영의 사원’과 ‘랭킹전’에 스킬 자동 사용 설정, ‘노리아’와 ‘수정 던전’에 자동 도전 기능을 추가하는 등 유저들이 게임을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개선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넷마블, ‘이사만루2018’ 시즌 개막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오는 24일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기념해 ‘이사만루2018’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코치 시스템과 너클볼, 너클 커브, 스플리터 등의 구종을 새롭게 추가했다. 특히, 코치 시스템을 통해서는 보다 다양한 조합으로 팀을 구성할 수 있게 됐으며, 작전권 스킬 등을 통해 승부의 반전을 기대할 수 있는 짜릿한 역전승의 재미도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만루에서의 끝내기 및 헛스윙 등 실제 야구 게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모션도 추가해 ‘이사만루2018’ 특유의 리얼함을 한층 더 강화했으며, 박세웅, 한동민, 하주석 등 특이 폼 선수들의 고유 모션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외 이달 중 94~96년도 신규 선수 카드와 정민태, 이상훈 선수는 물론 우즈, 호세, 테임즈 등 신규 레전드 선수 카드도 추가할 예정이다.

 

검은사막 모바일, 길드 토벌 및 거점전, 무게 증가 등 두 번째 업데이트 실시

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신규 업데이트로 길드 토벌을 추가하고 캐릭터 가방 기본 무게를 증가하는 등 총 129건의 다양한 패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길드전의 핵심 콘텐츠라 할 수 있는 거점전의 리허설을 진행한다.

거대한 길드 우두머리를 길드원이 모여 함께 공략하는 길드 토벌은 길드원간의 단합력과 협동심이 중요한 콘텐츠다. 길드 대장은 길드 소환석으로 길드 영지에 우두머리 몬스터인 오르그나 우둔한 나무정령을 소환 할 수 있다. 길드원의 전투력이 낮은 길드도 충분히 토벌이 가능하도록 난이도가 3단계로 나뉘어 있으며, 참여한 길드는 최대 전설 등급 이상의 장비 및 기타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거점전은 원작에서 길드전의 꽃이라 불릴 정도로 매력적인 콘텐츠로 모바일에 맞춰 재설계 되었으며, 길드끼리 거점을 점령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최대 150명이 참여해 대규모로 펼쳐질 예정이다. 16일 22시부터 24시까지 2시간 동안 전체 서버에서 실시된다.

이번 리허설에는 ‘길드 레벨 1’인 길드도 참여 할 수 있으며 거점 입찰을 완료한 길드는 영지 내 전장의 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길드에게는 500만 은화와 길드 포인트 1,000점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서머너즈 워’ 최초의 쌍둥이 몬스터로 놀라운 특수 효과 경험하라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 쌍둥이 몬스터를 추가하는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선보이는 쌍둥이 몬스터는 ‘서머너즈 워’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새로운 개념의 몬스터로, 비슷한 모습의 ‘부메랑 전사’∙‘차크람 무녀’ 몬스터가 서로 다른 무기로 다양한 스킬 효과를 사용해 폭넓은 전투 활용도를 자랑한다. 해당 몬스터는 태생 4성으로 소환되며, 물∙불∙바람∙빛∙어둠 등 5가지 속성의 총 10 마리의 몬스터로 만나볼 수 있다.

더욱이 이번 신규 몬스터는 쌍둥이 콘셉트인 만큼, 두 몬스터가 동시에 전투에 투입되면 다양한 특수 효과와 스킬이 발동돼 팀 내 전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이 같은 ‘쌍둥이 효과’은 업데이트를 앞둔 지난 달 티저 이미지와 함께 공식 카페에 공개되면서, 많은 글로벌 유저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서머너즈 워’는 몬스터의 외형을 더욱 화려하게 꾸밀 수 있는 신규 형상변환 5종을 업데이트해 유저의 즐길거리와 선택폭을 한층 높였다.

 

넷마블, ‘스타워즈: 포스아레나 캐릭터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실시간 대전 게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STAR WARS™: Force Arena, 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서 캐릭터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는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 인기 캐릭터 루크 스카이워커(아크-투), R2-D2, 슈프림 리더 스노크, 엘리트 프레토리안 가드 등이다. 루크 스카이워커와 슈프림 리더 스노크는 라스트제다이의 이야기 전개에 중심축이 되는 캐릭터로 저항군과 퍼스트 오더 진영을 대표하는 인물들이다.

신규 아케이드 모드 ‘총력전’과 신규 전용맵 ‘크레이트’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약 18종의 부대원 및 지원카드를 활용해 대규모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신규 맵 크레이트는 라스트제다이의 마지막 전투가 벌어진 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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