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H2, 신규 서버 ‘클래식’ 추가 업데이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20일 새로운 서버를 열었다.
유저는 오늘(20일)부터 신규 서버 ‘클래식’에서 구단을 생성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클래식’은 프로야구 H2의 5번째 서버다.
엔씨는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를 4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새롭게 프로야구 H2를 즐기는 신규 유저는 출석 보상으로 특별 선물(신규 구단주의 스타트 지원 세트, 선수팩 등)을 받을 수 있다.
프로야구 H2는 오는 27일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유저는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 예약에 참여해 ‘선호구단 EX팩’, 게임 내 재화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프로야구 시범경기 승부 예측에 참여해 추가 보상(선호구단 골든글러브 팩, 구단 70+ 선택팩 등)도 얻을 수 있다.
<마이리틀셰프>, 세계 셰프 대회(World Chef Championship) 개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의 계열회사 ㈜조이맥스(대표 이길형)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마이리틀셰프>가 오늘(20일) 세계 셰프 대회(World Chef Championship)를 공개하고, 신규 테마 ‘베트남 레스토랑’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한 '세계 셰프 대회’는 매주 금, 토, 일요일 3일 동안 3개의 테마와 대회 전용 5개 스테이지에서 개최된다. 유저들은 부여 받은 티켓을 활용해 각 스테이지 별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미션을 완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전 중 서비스를 받지 못한 손님이 등장하거나 시간을 초과하면 대회는 종료되며, 참가 결과에 따라 클리어, 보너스, 최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쌀국수, 분짜, 반미 등 베트남 전통 요리가 가득한 '베트남 레스토랑’이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전통의상 ‘아오자이’ 코스튬과 귀여운 ‘물소’ 펫도 함께 공개했다. 이 외에도 손님 ‘비서 니콜’과 ‘잠꾸러기 허니’의 에피소드가 담긴 새로운 스토리도 추가됐다.
플레로게임즈, 여성향 경영 게임 <두근두근 레스토랑> 3월 업데이트 실시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여성향 경영 게임 <두근두근 레스토랑>에서 3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레시피 최고 레벨이 일반요리는 기존 39에서 45로, 고급요리는 기존 19에서 25로 각각 상승하였다. 레시피 레벨은 해당 요리를 제작함으로써 올릴 수 있으며, 레벨이 상승할 때마다 유저는 명성과 게임 내 유료 재화인 ‘루비’를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28일간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VIP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됐다. 게임 내 상점에서 VIP 티켓을 구매한 유저에게는 구입 즉시 ‘900루비’가 주어지고, 28일동안 매일 10루비씩 추가로 지급된다. 그리고 높은 등급의 생산데코를 획득할 수 있는 ‘신비한 행운상자’와 코인으로 구입 가능한 ‘매일매일 행운상자’ 등 VIP 전용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할인폭이 큰 VIP 전용 루비 패키지 또한 구입 가능하다.
더욱 빠르게! <포트나이트> ‘대공습 모드’ 오픈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에 ‘대공습 모드’가 추가됐다고 20일 밝혔다.
‘대공습 모드’는 최장 매치 시간을 15분으로 단축해 게임의 속도감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인 한정 모드다. 제한 구역인 폭풍 원이 지도 위에 생긴 채 매치가 시작되며, 폭풍 관련 시간이 훨씬 더 짧아서 더 긴박하고 격렬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전리품 생성 확률 및 수확 자원량에도 조정이 있다. ‘대공습 모드’에서는 좋은 아이템을 습득한 상황에서 전투를 벌일 수 있도록 보물상자나 탄약상자, 바닥 전리품의 생성 확률이 기존보다 증가한다. 수확 자원량 역시 2배로 증가, 건설도 더 쉽게 할 수 있다.
샐러드볼 크리에이티브, 크루세이더 어택 - 돌격전차 리턴즈 한국 서비스 본격 개시!
㈜샐러드볼 크리에이티브(대표 서동현)는 ‘돌격전차 for kakao’를 ‘크루세이더 어택 – 돌격전차 리턴즈’라는 이름으로 한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 밝혔다.
이 작품은 대표적인 모바일 하이브리드 RPG로써, 대규모의 몬스터를 쓸어버리는 슈팅 액션의 쾌감과 디펜스의 긴장감은 물론 600여 종에 이르는 캐릭터 육성과 수집, 진화에 이르는 깊이 있는 RPG 요소를 잘 조합하여 유니크 한 재미를 만들어 냈다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유저들로부터 ‘아주 독특하고 재미있는 게임’이라는 평을 얻으며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1위, 최고 매출 11위에 올랐다. 기존 서비스 파트너였던 카카오와 분리, 개발사인 샐러드볼 크리에이티브가 지난 서비스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대폭 개선하고 초기 흥행을 일으켰던 장점들을 살려 많은 부분 게임을 보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