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소프트는 신개념 카드액션 게임 ‘능력자X’의 개발 및 서비스 권한을 이관 받고, 자사의 게임사이트 (http://nx.masangsoft.com)를 통해 29일 오후3시부터 직접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능력자X’는 초능력자를 소재로 한 액션 TPS 장르에, 개성 넘치는 다양한 능력자 캐릭터를 수집, 조합 및 육성해 나가는 카드 시스템을 더한 신개념 ‘카드 액션 게임’으로 현재 국내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게임이다.
마상소프트는 ‘능력자X’의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기존 및 신규 유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기존 유저들의 경우 간단한 이전신청을 통해 사용하던 캐릭터 및 게임정보를 손실 없이 그대로 옮길 수 있으며, 이관 유저 전원에게 10만 캐시를 지급한다. 또한, 서비스 시작일부터 유저 전원 대상으로 2 주간 게임머니인 10만크론을 매일 지급하고, 한달 동안 경험치 30% 추가획득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상소프트 손봉호 PM은 “능력자X를 사랑해 주시는 유저 분들이 마상소프트를 통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를 약속하겠다.”며, “특히, 기존에 문제가 되던 각종 핵을 잡기 위해 강력한 게임가드를 우선 적용할 것이며, 지속적인 게임 업데이트 또한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서비스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했다.
정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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