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오브 시브스’가 출시 일주일만에 이용자수 200만을 넘어서며 가장 팔리 팔린 X박스원 게임에 이름을 올렸다.

씨오브시브스는 출시 일주일만에 이용자수 200만을 넘어섰으며 지금까지 출시된 마이크로소프트 X박스원 게임 중 가장 빠른 판매율을 기록 중이다.

게임은 지난달 21일 X박스원 및 PC용으로 정식출시됐다. 출시 이후 48시간만에 이용자수 100만을 돌파했으며, 이어 일주일만에 200만을 넘어섰다. 이는 매분 5천여 명의 신규 이용자가 접속한 결과다. 

문제는 기대보다 많은 이용자가 몰리면서 다양한 서버 관련 이슈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 첫 업데이트로 성능 향상과 함께 버그들이 해결되었지만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레어 스튜디오는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도전을 던져줬으며 아직 해결해야할 몇 가지 버그도 있는 건 사실”이라며 “우리는 이용자에게 영향은 미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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