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가 새로운 개발 스튜디오를 열었다. 책임자는 파이널판타지15 디렉터인 타바타 하지메다.

주요 외신은 스퀘어에닉스가 AAA급 게임개발을 위한 스튜디오 루미너스프로덕션(Luminous Productions)를 설립했다고 지난달 2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스퀘어에닉스의 발표에 따르면 루미너스프로덕션은 AAA급 게임과 혁신적인 게임을 개발할 예정이다. 파이널판타지15의 디렉터인 타바타 하지메가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스튜디오 책임자로 활동한다.

루미너스프로덕션은 파이널판타지15 팀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말 새로운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공식 사이트에는 ‘상상에는 한계가 없다’, ‘상상력의 미래는 여기에서 시작된다’ 등의 구호가 적혀있다.

루미너스프로적션은 공식 사이트에서 게임 디자이너, 에니메이터 등의 구인 공지를 올려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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