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파이널 CBT 테스터 모집 일정 공개!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가 개발하고 서비스를 준비 중인 ‘로스트아크’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파이널 비공개 테스트 테스터 모집 일정과 함께 3번째 ‘리샤의 편지’를 공개 했다고 12일(목) 밝혔다.

로스트아크는 공식 홈페이지의 ‘리샤의 편지’ 3번째 콘텐츠를 통해 4월 19일(목)부터 파이널 CBT를 위한 테스터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테스터 모집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는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3번째 ‘리샤의 편지’에는 테스터 모집 시작 일정 외에도 새로운 모험지역과 PVP 콘텐츠인 ‘지하 투기장’, 신규 가디언에 대한 정보들이 담겨있어 파이널 CBT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춤과 음악으로 하나되는 세계! ‘댄스빌’ CBT 사전예약 실시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춤과 음악을 직접 제작하는 신개념 모바일 샌드박스 게임 ‘댄스빌’의 CBT(비공개베타테스트)를 앞두고 참가자 모집을 위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글로벌 서비스할 예정인 ‘댄스빌’은 전세계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춤과 음악을 주제로, 유저가 직접 캐릭터의 동작과 음악의 리듬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신개념 샌드박스 게임이다. 실제 게임 배경음과 같은 높은 완성도의 음악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캐릭터의 관절과 프레임 조절로 원하는 모든 춤 동작을 만들 수 있어 게임의 높은 자유도와 창작의 재미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직접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세계 유저들과 공유하거나 경연대회를 통해 경쟁을 할 수도 있어,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적 재미로 글로벌 시장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CBT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사전 예약은 공식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테스트는 전세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선물로 제공된다.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첫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공의 경계' 실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서 첫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공의 경계/the Garden of Order’(이하 공의 경계)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의 경계'는 '페이트/그랜드 오더' 시나리오의 유명 작가 나스 키노코의 장편소설로, 이용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설의 주인공 '료기 시키'와 함께 이벤트 스토리를 플레이하며, '특이점F' 부근에 나타난 수수께끼를 밝히는 것이 목표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이벤트와 비해 나스 키노코의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방대한 시나리오를 자랑한다.

이 이벤트는 '특이점F 염상도시 후유키'를 클리어한 이용자만 참가할 수 있고, 미션 달성과 퀘스트 개방을 통해 진행된다. 이벤트 한정 개념 예장을 장비하면 미션 클리어에 필요한 적이 자주 등장하며, 적에게 획득한 아이템으로 '료기 시키'(4성/어쌔신)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료기 시키(5성/세이버)'가 등장하는 픽업 소환 캠페인을 실시한다.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승강전 계획 발표​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와 한국e스포츠협회(KeSPA)가 공동주최하는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진출팀을 결정짓는 승강전 계획이 오늘 공개됐다.

승강전은 국내 LoL e스포츠의 최상위 프로들이 참여하는 리그인 LCK와 세미프로 리그인 ‘LoL 챌린저스 코리아’를 잇는 등용문이다. LCK 하위 2개 팀과 LoL 챌린저스 코리아의 상위 2개 팀이 LCK 차기 스플릿의 출전권을 두고 뜨거운 승부를 펼친다.

이번 승강전은 오는 4월 17일 오후 1시를 시작으로 19일과 22일 오후 5시 경기까지 총 3일간 상암 OGN e스타디움 기가 아레나에서 펼쳐지며, 전체 로스터 및 대진표는 4월 16일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LCK에서는 지난 1월 16일부터 3월 25일까지 진행된 스프링 스플릿 정규 시즌에서 9, 10위를 차지한 ‘MVP’와 ‘콩두 몬스터’가 승강전에 출전한다. LoL 챌린저스 코리아에서는 지난 1월 18일부터 3월 30일까지 진행된 정규 시즌 결과 1위를 차지한 ‘그리핀’이 승강전 진출을 결정지었으며, 오는 4월 13일 열리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추가로 에버8 위너스 혹은 팀배틀코믹스 중 한 팀이 승강전에 진출해 총 네 팀 간 LCK 진출권을 놓고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승강전은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승강전 1∙2차전 대진은 LCK 9위인 MVP가 챌린저스 팀 중 한 팀을 지명하면, 10위인 콩두 몬스터가 나머지 챌린저스 팀과 경기를 갖는 형태로 짜인다. 1∙2차전 승패에 따라 이후 경기의 대진이 결정된다.

승강전 1일차인 4월 17일 오후 1시부터는 승강전 1∙2차전 진행 후 각 경기의 패배 팀이 맞붙는 패자전까지 총 세 경기가 열리며 모두 3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 2일차인 19일 오후 5시에는 1∙2차전에서 승리한 두 팀이 5전 3선승제로 승자전 대결을 펼치며 이 경기의 승리팀이 첫 번째 차기 스플릿 LCK 진출팀이 된다. 승자전에서 패배한 팀은 3일차 경기인 22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최종전에서 패자전의 승리팀과 마지막 한 장의 LCK 진출권을 놓고 5전 3선승제의 접전을 펼치게 된다.

3일간 펼쳐지는 승강전 경기는 OGN을 통해 생중계되고 네이버와 아프리카TV, 트위치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당일 현장 관람을 원하는 팬들을 위해 전 좌석을 선착순으로 무료 개방할 계획이다. 경기 중계는 17일에는 김의중 캐스터, 김동준, 이현우 해설이, 19일과 22일에는 전용준 캐스터, 김동준, 이현우 해설이 맡으며 2·3일차 경기에는 김의중 캐스터가 인터뷰어로 참여한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플레이오프 4월 20일 시작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1 플레이오프가 성큼 다가왔다.

MBC스포츠플러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 플레이오프를 진행한다.

플레이오프는 각 조 상위 4팀씩, 총 8팀만이 진출할 수 있는 무대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8강전 4경기가 펼쳐지며, 22일에는 결승 진출자를 가릴 4강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현재 A조에서는 엘리먼트 미스틱, X6 게이밍, 메타 벨리움이 그리고 B조에서는 세븐, 러너웨이, 팍시즈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마지막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플레이오프에서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관람객 전원에게 ‘오버워치 컨텐더스’ 기념품이 제공되며 8강 플레이오프 진출 팀과의 팬 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더불어 매일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다수의 오버위치 관련 선물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글로벌 의상 공모전’ BEST 1 발표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11일, MMORPG ‘검은사막’의 글로벌 의상 공모전 BEST 1을 검은사막 글로벌 의상 공모전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태국의 유저 가문명 Sick이 디자인한 자이언트 의상이 기반인 당선작은 태국 현지 느낌이 나는 전사 의상이다. 동물의 뼈로 만든 투구와 철갑을 덧대 만든 전신 갑옷 그리고 강력해 보이는 이중 날 도끼가 인상적이다. 의상 곳곳에 날카로운 가시가 부착되어 있어 전신이 무기라는 느낌이 나며 막강한 육체를 기반으로 전투에 임하는 자이언트의 특징이 잘 살아 있다.

BEST 1 작품의 뒤를 이어 2위에 랭크된 작품은 북미 유저가 위자드를 흑마법사 풍으로 디자인한 의상이었다. 마법 도구와 원소 마법 형상화 등을 통해 위자드 특유의 마법사적 분위기를 표현한 작품이다.

득표수 3위 작품은 일본의 유저가 디자인한 레인저 의상이다. 백색과 푸른색이 적절히 조화되어 신비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으며, 적절한 장신구 배치로 품격 있는 의상을 완성했다.

글로벌 BEST 1 당선자에게는 펄어비스가 준비한 1만 달러의 상금과 특별 칭호 수여의 혜택이 제공되며, 공모 작품은 게임 내 의상으로 제작된다. 펄어비스는 우승 작품 외의 출품작에서도 추가로 인게임 의상 제작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 특별 이벤트 ‘드네M 라디오’ 진행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와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공동 퍼블리싱하는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에서 진행한 특별 이벤트 ‘드네M 라디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드네M 라디오’는 게임 내 라디오 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기능이다. 4월 11일(수) 오후 8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첫 방송은 파일럿 형식으로 인기 BJ 최고기와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의 캐릭터 ‘릴리’와 ‘카라큘’을 연기한 성우 송하림이 진행자로 참여했다.

먼저, 사전에 사연을 신청한 유저들에게 전화를 연결하는 ‘드래곤네스트M TIP! TALK!’ 이벤트가 진행됐다. 캐릭터 성장 팁을 비롯해 ‘결투장’에서 승리를 거두는 방법, 1위 길드를 유지하는 비결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외에도 BJ 최고기와 파티를 구성해 레이드에 참가하는 ‘도전! 드래곤네스트M’ 이벤트와 게임 속 진행자들의 캐릭터를 찾아 스크린샷을 촬영하는 ‘BJ 최고기와 송하림을 잡아라!’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다.

 

NHN엔터, 지역 어르신들 네트워크 강화 위해 ‘꽃신 마을부엌’ 2호점 개소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후원하고 프로젝트팀 꽃신(대표 유승태)이 주관하는 ‘꽃신 마을부엌’이 4월 11일, 성남 태평2동 복지회관에서 두 번째 개소식을 개최했다.

‘꽃신 마을부엌’은 지역사회의 신뢰를 기반으로 공익활동기관의 취사시설을 공유부엌으로 활용, 어르신들의 사회관계 형성을 돕고 식생활 안정과 뇌인지 건강 증진을 추구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뜻한다. ‘꽃신’은 ‘꽃피는 신뢰’의 줄임말이며, 어르신들이 겪고 있는 삶의 문제를 지역사회 신뢰 형성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사업 취지를 담고 있다.

이 사업을 위해 NHN엔터테인먼트는 성남시 이로운재단, 서울대 인지과학연구소, 극동대학교 작업치료학과 및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 사회 어르신들의 건강권 보장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1월 14일 ‘성남 어르신 네트워킹 발대식’을 가진 바 있다.

두 번째 개소식은 성남시 수정구 태평2동 복지회관에서 열렸으며, 태평동 일대 어르신 약 100여명이 참석, 이웃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잔치의 개념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개소식에서는 어르신이 마을 부엌의 주인이라는 사업취지에 따라, 프로그램에 참가중인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초대된 주변 동료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리며 함께하는 장면들이 이어졌다.

‘꽃신 마을부엌’은 어르신들이 차모임, 요리활동, 보드게임 등에 참여해 직접 요리하고 함께 밥을 먹으며 친목을 다질 수 있으며, 1호점인 논골(단대동)에 이어 태평2동점이 두 번째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3개월 단위로 구성되고 태평2동점은 주 1회(수요일 오후 2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꽃신 마을부엌’을 진행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 이번에는 일본! ‘라이선싱 재팬’서 쿠키런 전시 진행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지난 4일부터 6일 사흘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라이선싱 재팬’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월 ‘홍콩 국제 라이선싱 쇼’에 이어 두번째 라이선스 관련 해외 전시에 참가한 것으로, 별도의 데브시스터즈 부스를 운영하며 일본 시장 내 쿠키런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들을 전개했다.

기존 라이브 게임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현재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 중인 ‘쿠키워즈 (By 쿠키런)’ 등 쿠키런 IP(지적재산권) 기반의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홍보 영상을 선보이며 캐릭터 자체의 매력을 어필하는데 적극 나섰다.

이와 함께 쿠션, 피규어, 폰케이스, 문구용품, 의류 아이템 등 상품 중심으로 전시 공간을 꾸미면서, 상품화에 대한 쿠키런 브랜드의 가능성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뒀다. 부스를 찾은 일본 현지 관계자들과 대만, 태국, 중국 등 아시아권 바이어들은 각각 고유한 스토리를 갖고 있는 쿠키 캐릭터들과 쿠키런 상품 유통에 대해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라이선스 사업을 확대해나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2013년부터 캐릭터 상품을 자체 제작 및 판매하는 것은 물론 제과, 음료, 도서, 패션 등 여러 분야의 기업들과 제휴해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여왔다. 더불어 국제 전시 참가를 비롯해 태국, 대만 등 현지 파트너들과 함께 라이선스 상품 출시 및 프로모션 진행 등 글로벌 비즈니스도 전개해오고 있다.

 

<열혈강호 for kakao> 신규 문파 콘텐츠 예고 … 오는 17일 전격 공개

㈜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자사에서 서비스를 진행 중인 <열혈강호 for kakao (개발사, 조이파이게임)>에서 오는 17일 신규 문파 관련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는 문파 관련 신규 콘텐츠인 ▲문파 주둔지, ▲용운 콘텐츠, ▲문파 전용 마왕, ▲신규 문파 스킬, ▲문파 금일봉 기능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열혈강호 for kakao’의 문파는 커뮤니티 시스템으로 길드 기능을 담당하는데, 이번 업데이트로 문파 활성화 및 추후 업데이트 되는 길드간 전쟁 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BIC 조직위, 팍스이스트 2018에서 BIC Festival 공동관 열고 성황리에 종료​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태건, 이하 BIC 조직위)는 지난 5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북미 최대 게임 축제 ‘PAX EAST 2018(팍스이스트 2018)’에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이하 BIC Festival) 공동관을 열어 참가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PAX EAST는 북미 최대 게임쇼 중 하나인 게이머들의 축제로, 유저 및 팬들에 맞춰진 B2C 전시회이다. 3대 게임쇼로 손 꼽히는 PAX EAST는 2004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글로벌 주요 게임사들이 참가하며 다양하고 풍성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로 유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BIC Festival 공동관은 PAX EAST 2018 인디메가부스(이하 Indie Mega Booth, IMB)에 위치하였다. BIC Festival 2017 출품작 중 게임성을 인정받은 블라인드캣 스튜디오의 ‘삼사라-영원의 돌’, 유닛5의 ‘큐비 어드벤처’, 나날이 스튜디오의 ‘후르츠어택VR’ 등 국내 3사와 말레이시아 7th 비트게임즈의 ‘리듬닥터’, 호주 복셀 에이전트의 ‘더 가든스 비트윈’ 등 총 5팀이 각각 모바일, PC, VR 등 다양한 플랫폼 게임을 출품해 함께했다.

BIC 조직위는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공동관 운영 외에, 홍보물 제작, 통역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하였으며 참가사들의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하여 함께 공감하고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BIC Festival 공동관에는 인디 게임의 진성 유저와 팬들이 방문하여 게임을 체험한 후 개발자에게 직접 게임에 대한 피드백을 전달 및 소통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시된 게임들은 우수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면서 개발자와 유저가 하나되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BIC 조직위는 인디게임을 지원하고 다양한 방면으로 알리고자 지난달 CJ E&M DIA TV (다이아 티비)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에 DIA TV 소속 인기 크리에이터 테스터훈이 직접 PAX EAST 2018에 함께 참여하여 BIC Festival 공동관의 모습과 출품된 게임 작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소개하는 영상을 담았다. 관련 영상은 테스터훈의 유튜브 채널에서 오는 13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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