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4년만의 등장, 고대의 마법 상점에서 ‘빛 이프리트’ 만나자!​

컴투스(대표 송병준)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출시 4년 만에 미지의 몬스터 ‘빛 속성 이프리트’의 등장을 예고했다.

컴투스는 오는 17일 신규 콘텐츠 ‘고대의 마법 상점’을 업데이트하고 빛 속성 이프리트 몬스터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빛 속성 이프리트’는 ‘서머너즈 워’ 출시 이후 오랜 기간 베일에 싸였던 태생 5성 몬스터. 그간 물∙불∙바람∙어둠 등 네 가지 속성의 이프리트가 등장해 다양한 전투에 활용돼 왔지만, 빛 속성 이프리트는 단 한번도 공개되지 않아 많은 유저로부터 호기심과 기대감을 동시에 모아왔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될 고대의 마법 상점에서는 빛 속성 이프리트를 획득할 수 있는 몬스터소환서 조각이 공개된다. 이벤트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고대의 주화를 빛 이프리트 소환서 조각으로 교환하고 총 100개의 조각을 모으면, 빛 속성 이프리트를 자신의 몬스터로 불러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대의 마법 상점에서는 고대의 주화로 연성석, 6성 전설 등급 룬 등 다양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고대의 마법 상점 전용 재화인 고대의 주화를 얻을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일일 목표 달성 이벤트에 참여하면, 목표 달성 횟수에 따라 고대의 주화를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네시삼십삼분, 삼국블레이드 내 몸이 곧 무기다! 용장 ‘조인’ 등장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개발사 액션스퀘어)에 신규 장수 ‘조인’을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국 시대 위나라의 장수 ‘조인’은 어려서부터 궁술과 마술에 뛰어났고 호걸들이 들고 일어서자 천명의 군사를 모아 조조를 따라 많은 공을 세워, 조조 역시 그 용기와 지략을 중요하게 여겼다. 이와 같은 업적으로 ‘조인’은 ‘용장’이라는 호칭을 얻었다.

게임 내에서 ‘조인’은 거대한 방패를 사용해 돌진하며 적을 밀쳐내는 기술을 사용한다. 또, 단단한 신체를 사용하는 ‘철벽방어’ 기술을 써 한 번에 일정 이상의 물리 피해를 받으면 그 피해가 감소한다.

‘조인’은 기존 장수들과 조합해 큰 위력을 발휘한다. ‘조비’와 같은 팀에 배치하면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는 ‘모범 장수’ 효과가 발생하며, ‘서황’과 함께 하면 물리 피해가 증가하는 ‘양양 탈환’ 효과가 발생한다. 그리고 ‘여몽’과 ‘주창’을 함께 배치하면 물리 피해와 상태 이상 시간이 감소한다.

이밖에도 신수전 진행 시, 한번 사용한 장수를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되었고, 국가대전 내 점령에 성공한 성에 81레벨 이상의 장수도 배치되도록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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