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멀티 히어로 RPG ‘오버히트’ 신규 PvE ‘이계의 틈’ 업데이트

㈜넥슨(대표 이정헌)은 8일 자사 인기 모바일 멀티 히어로 RPG ‘오버히트’에 ‘이계의 틈’ 신규 PvE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계의 틈’은 시즌별 각기 다른 다수의 영웅이 필요한 PvE 스테이지형 콘텐츠로, 특정 영웅 덱에 편성 시 높은 효율의 패시브를 적용해 보다 쉽게 스테이지를 공략할 수 있다. 해당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신규 장비인 ‘크리스탈’과 무작위로 게임 아이템이 지급되는 ‘스테이지 완료상자’를 얻을 수 있다.

넥슨은 이달 14일까지 스페셜 던전 플레이 시 전설급 영웅 ‘4성 테제’와 함께 ‘테제 전용 장비’ 및 ‘영웅 성장 재료’를 지급하고, 테제 성장 단계별 미션 완료 시 ‘토벌 장비 제작 재료’와 ‘토벌전 반지’ 아이템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큐브’를 사용해 미니게임에 참여, ‘프리미엄 영웅 소환 이용권’과 다양한 진화 재료를 얻을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여름 대규모 캠페인 ‘오버히트 페스티벌’를 앞두고 사전 예매 사이트를 오픈해 ‘얼리버드 티켓’을 무료로 제공 중이다. 티켓을 보유한 유저에게는 ‘전설급 영웅’ 2종을 포함한 ‘최강덱 6성 풀세트’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래퍼 김하온이 참여하는 ‘NBA 버저비트’ 콘서트 티켓을 선물한다.

또, ‘전설 라인업 투표 이벤트’를 진행해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은 전설 영웅을 6월 15일 유저 전원에게 모두 지급한다.

넷이즈게임, 방탈출 모바일게임 ‘더 룸:올드신스’ 다국어 버전 구글플레이 출시

넷이즈게임은 영국 파이어프루프 게임즈(Fireproof Games)에서 개발한 방 탈출 모바일게임 ‘더 룸:올드신스(The Room:Old Sins)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한국과 일본, 홍콩, 마카오 4개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더 룸:올드신스’는 온갖 의문으로 가득한 게임 속 세계에서 무사히 탈출할 방법을 찾아 나가는 퍼즐형 방탈출 게임이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세계관 미스터리 소설과 같은 이야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현지화 과정에서도 모든 문장을 철저하고 세밀하게 번역하여 이야기에 깊게 빠질 수 있도록 했다.

‘더 룸’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인 접안 렌즈 모드 최적화 작업도 진행했다. 접안 렌즈 모드는 또 다른 세상으로 연결되거나, 퍼즐을 파헤치는 각종 힌트가 숨겨져 있다. 유저가 문제 해결을 위해 탐색하는 과정에 있어서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도록 신경 써 현지화를 진행했다.

특히, 실제 상황과 같은 그래픽 효과 등은 유저가 진실의 실마리에 다가가는데 현실감을 부여한다. 금속장치가 빛에 반사되거나, 번개가 칠 때에 창문 속으로 비춰지는 불빛 등은 현실세계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더 룸:올드신스’는 애플 앱스토어에 선 런칭한 후, 유료 다운로드 랭킹 3위에 오르는 등 탁월한 현지화로 많은 유저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한편, ‘더 룸’의 시리즈 히트작인 ‘더 룸3(The Room Three)’ 또한 현지화 과정을 거쳐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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