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로열블러드’ 글로벌 시장 출시
국내에서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남긴 게임빌의 ‘로열블러드’가 5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게임빌은 로열블러드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전투 성장 밸런스’, ‘플레이 동선 개편’, ‘신규 콘텐츠 추가’, ‘해외 시장에 맞춘 단말기 사양 확대’ 등 게임성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주력했다.
  
또한 글로벌 유저들을 위해 영어, 프랑스어, 일어, 스페인어 등의 언어를 탑재했으며, 플레이 후 1시간 내로 핵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동선 개편과 함께 성장 체감 향상에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 모바일 MMORPG를 경험한 유저들이 적은 해외 유저들에게 로열블러드가 얼마만큼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웹젠, ‘뮤오리진2’ 정식 출시
웹젠은 4일, ‘뮤오리진’의 후속작 ‘뮤오리진2’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시 전 사전 예약자 165만 명을 돌파하며 기대를 모았던 뮤오리진2는, 출시 하루 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16위에 진입한 후 3일만인 어제(7일)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했다. 애플 앱스토어는 6일 이후 꾸준히 매출 순위 2위를 유지 중이다.
  
한편, 웹젠은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경매장’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또한 6월 내로 ‘어비스’ 서버 등 타 MMORPG와 차별화되는 콘텐츠들의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선데이토즈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 해외 시장 첫 TOP 20 진입
선데이토즈의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해외 타이틀: 위베어 베어스 매치3 리페어즈)’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글로벌 인기 순위 차트에 진입했다.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은 4일,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6위를 기록하며 TOP 20에 진입했으며 퍼즐 부문 2위에 등극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은 일본에 이어 싱가포르, 대만, 홍콩 등 아시아권에서 지속적인 순위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영국, 프랑스 등의 유럽 지역과 북미 지역에서의 인기도 점차 상승하고 있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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