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모바일게임 글로벌 서비스에 박차를 가합니다.

넷마블은 22일 카밤과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모바일게임을 북미와 유럽에 독점적으로 서비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카밤은 북미와 유럽에서 넷마블 모바일게임들의 마케팅과 현지화를 독점적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이번 계약은 넷마블의 북미 진출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샌프란시스코에 설립된 CJ Games Global에 의해서 진행되었습니다.

어밋 랜드 카밤 퍼블리싱 책임자는 “넷마블과의 파트너쉽은 엄청난 기회다. 아시아의 수준 놓은 게임들을 해외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넷마블의 이승원 상무는 “카밤의 좋은 제안을 주어서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북미와 유럽에 넷마블의 게임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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