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이카루스(대표 장현국)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대표 송모헌)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이 13일부터 이틀 동안 ‘미들라스 침공 작전’을 시작한다.

‘미들라스 침공 작전’은 이카루스M 사전 예약을 신청한 안드로이드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게릴라 테스트로, 정식 서비스에 앞서 서버 안정성 및 밸런스, 주요 콘텐츠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테스트는 접속 중인 서버를 다운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작전에 성공하면 정식 출시 후 테스트 참가자뿐만 아니라 유저 전원에게 특별 보상을 선물한다.

이카루스M의 다운로드 링크는 오늘 18시에 공개될 예정이며, 유저는 13일과 14일 20시부터 23시 59분까지 게임에 접속해 주요 콘텐츠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위메이드서비스 송모헌 대표는 “사전 예약 기간 동안 보내주신 유저의 큰 성원에 보답하고, 오랜 기다림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깜짝 테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정식 서비스 전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마지막 담금질에 많은 참여와 도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카루스M은 사전 예약자 160만 명, 공식 카페 가입자 수 4만 명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급 MMORPG의 면모를 갖췄다. 특히, ‘공중 전투’와 ‘펠로우’를 비롯해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전투 액션’, ‘클래스 스킬 연계 시스템’ 등 신선한 콘텐츠로 출시 전부터 유저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7월 정식 서비스를 앞둔 이카루스M은 브랜드 사이트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이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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