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예매사이트 티켓링크를 6월 1일자로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23일 NHN엔터테인먼트와 티켓링크에 따르면 NHN엔터테인먼트는 자회사를 통해 티켓링크의 관람권 판매 서비스에 대한 영업양수도 계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티켓링크가 운영하던 관람권 판매 서비스는 다음 달 1일부터 NHN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티켓링크로 이전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야구9단, 풋볼데이,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등 다양한 스포츠게임과 스포츠 관람권 예매 서비스를 접목하는 사업 모델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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