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팬들을 위한 공원 ‘롤파크(LoL PARK)’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라이엇게임즈는 17일, ‘롤파크 공개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하고 프로게이머 및 각 구단의 서포터즈 대표, 방송 관계자, e스포츠 파트너사, 팬 크리에이터 등을 초청해 신설된 롤파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롤파크는 국내 최초의 전용 경기장인 ‘LCK 아레나’를 비롯해 ‘라이엇 PC방’, ‘카페 빌지워터’, ‘LCK 팀 전시존’, ‘스태츄 전시존’, ‘팬미팅 존’, ‘라이엇 스토어’ 등 LoL 팬들을 위한 복합 공간으로 구성됐다.

현재, 롤파크는 정식 개관된 상태는 아니며, 9월 라이엇 PC방 시범오픈을 시작으로 10월 ‘LoL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 인 스테이지를 거쳐 내년 1월 정식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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