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온라인게임 ‘귀혼’ 태국 수출 계약

엠게임이 태국 게임 업체 갓라이크와 온라인게임 ‘귀혼’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태국 퍼블리셔인 갓라이크는 자체개발은 물론, 한국과 중국의 유명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을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에 선보이고 있는 게임 업체다.

갓라이크는 오는 2019년 2월 중으로 귀혼의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갓라이크는 귀혼의 상용화 서비스 전 태국 오프라인 게임쇼 참가와 같은 사전홍보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 중이다.

룽투코리아, ‘검과마법’ 일본 서비스 초읽기

룽투코리아의 대표 게임 ‘검과마법’이 일본 게임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검과마법의 일본 서비스는 룽투코리아가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현재 진행 중인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중순 예정된 비공개테스트를 거쳐 연내에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룽투코리아 양성휘 대표이사는 “룽투코리아가 검과마법으로 일본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게 돼 기쁘다. 일본에서 서비스하는 첫 게임인 만큼 회사의 퍼블리싱 역량을 십분 발휘해 검과마법이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젠, ‘뮤 온라인H5’ 출시 준비

웹젠의 HTML5게임 ‘뮤 온라인H5’가 4분기 중 국내에 출시된다.

뮤 온라인H5는 협동과 경쟁, 성장 콘텐츠가 다채로운 ‘뮤(MU)’의 큰 특징들은 그대로 이어받는다. 여기에 ‘자동성장형 RPG’라는 콘텐츠 특성을 더해, 기존의 다른 MMORPG와 차별화하는데 주력했다.

뮤 온라인H5는 내부 테스트 이후, 보완 개발을 거쳐 10월 중 게임 정보를 공개하고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웹젠은 비공개테스트 결과에 따라 이르면 10월 말 국내 시장에 뮤 온라인H5를 정식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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