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이길형)의 신작 모바일 게임 ‘윈드소울 아레나’가 2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윈드소울 아레나는 전작 ‘윈드소울’의 IP를 계승한 실시간 전략 배틀 게임으로, 강력한 마법 능력을 보유한 세 명의 영웅와 소환수 조합으로 유저 간 실시간 대전을 펼칠 수 있다.

특히, 경쟁과 협동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아레나 대전 모드’ 매일 새로운 덱(병력 조합)으로 승리에 도전하는 ‘챌린지 모드’ 등 PVP 콘텐츠를 통해 한판 승부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영웅을 직접 움직일 수 있는 ‘히어로 무빙 시스템’으로 손맛까지 사로잡았다.

윈드소울 아레나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2일부터 8일까지 대전에 참여할 때마다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코인’을 제공한다. ‘코인’을 사용해 룰렛을 돌리면 ‘문화상품권’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4일까지 개최하는 ‘내가 아레나 챔피언’에서는 대전에서 승리해 랭킹 30위 안에 들은 유저들에게 순위에 따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여기에 오늘부터 오는 21일까지 1:1 아레나 대전에서 ‘아레나 2’ 등급에 도달한 유저 10명을 추첨해 ‘도미노 피자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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