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배틀라인, 10월 24일 정식 출시
넥슨의 신규 전략 카드 배틀 모바일게임 ‘마블 배틀라인’이 24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으로 정식 출시된다.
마블 배틀라인은 미국 뉴욕 제이콥 자비스 센터에서 열리는 ‘뉴욕 코믹콘’에 5일부터 8일까지 출품돼 해외 유저들에게 시연 버전을 선보이고 13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선발대 페스티벌’을 통해, 유저들에게 PvP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블 배틀라인의 사전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4성 닥터 스트레인지 카드’와 ‘5,000 골드’를 선물한다.
테일즈런너, 가을맞이 신규 코스튬 업데이트 실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에 가을맞이 업데이트로 신규 코스튬과 아린의 수수께끼 큐브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모던한 감성의 신규 코스튬 ‘모노그레이 데이트룩’이 추가됐다. 모노그레이 데이트룩은 염색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남녀 캐릭터 모두 활동성을 강조한 의상과 신발, 초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동화나라에 비밀이 숨겨진 아린의 수수께끼 큐브가 등장했다. ‘아린 큐브’는 일반, 실버, 골드 큐브로 나뉘며 실버, 골드 큐브의 경우 상위 아이템 획득의 확률이 상승된다.
서든어택, 신규 팀전 밀밭 맵 오픈 및 홍진영 캐릭터 출시
넥슨(대표 이정헌)은 4일 서든어택에 농장 콘셉트의 ‘밀밭 맵’을 오픈 하고, 쌈바흥 ‘홍진영’ 캐릭터를 선보였다.
먼저, 지난 8월 말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개인전 방식의 ‘밀밥 맵’을 팀전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밀밭’, ‘트랙터’, ‘오두막’ 등 농장을 콘셉트로 하며, 맵 특성상 적과의 교전 시 상대의 시야에서 바람처럼 사라질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신규 맵 오픈을 기념해 18일까지 ‘100킬 달성’, ‘7회 승리’, ‘5일간 PC방 플레이’ 등 특정 미션 달성 시 ‘AXE Shark(7일)’, ‘D.Eagle(S) Shark(7일)’, ‘TRG21(IS) Shark(7일)’ 등을 각각 제공하고, 모든 미션 완수 시 ‘GSR-6(15일)’, ‘AK47(I) Shark(15일)’을 추가로 지급한다.
리니지2 레볼루션, 신규 시스템 '전문 기술' 업데이트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신규 시스템 전문 기술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문 기술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아이템을 특정 재료로 제작하는 시스템으로, 보유한 아이템을 활용해 각자 필요한 아이템을 용이하게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전문 기술'은 연금, 대장, 보석세공, 마법부여, 요리로 나뉘며 기술에 따라 변환할 수 있는 재료가 달라진다. '연금'은 엘릭서 재료, '대장'은 장비 재료, '보석세공'은 집혼석과 장신구 재료, '마법부여'는 캐릭터와 장비 강화에 필요한 재료, '요리'는 섭취 시 버프 효과가 있는 재료로 제작된다.
아키에이지, 10월 계승자 업데이트 단행
아키에이지가 10월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유저 보살피기에 다시 나선다.
우선, 신규 계승자 기술이 추가된다. 계승자란 게임 내에서 55레벨을 달성한 이후 플레이어들의 호칭으로 과거 전설의 종족 이프나가 이룩했던 도시 문명, 이프니르의 힘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자격을 의미한다.
계승자는 55레벨 이전과는 다른 신규 스킬을 습득 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내 상위 레벨인 계승자 그룹을 위한 신규 계승자 기술을 추가했다.
이밖에도 고대장비와 제작장비의 밸런스 개선을 위해 오키드나를 제외한 서버들에서는 제작 장비의 능력치를 향상하는 옵션인 이프니르 전용 보름돌의 성능을 높이고 기존에는 장착할 수 없었던 무기 부위의 아이템에도 장착이 가능하도록 했다.
수집 업적 업데이트도 있다. 지난 7월 히라마 업데이트 때 추가한 탑승 소환수 수집 업적에 이어 두 번째 날개/날틀 수집 업적이 추가된다. 업적 달성에 따라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모든 수집 업적을 달성하면 최상위 아이템인 ‘잿빛 날개: 하늘의 제왕’을 얻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캡콤 슈퍼 리그 온라인’ 테스트 시작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4일,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오히가시 테루토)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캡콤 슈퍼 리그 온라인’의 테스트를 시작했다.
‘캡콤 슈퍼 리그 온라인’은 ‘록맨’, ‘스트리트 파이터’, ‘바이오 하자드’, ‘데빌 메이 크라이’, ‘파이널 파이트’, ‘역전 재판’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아온 캡콤의 유명 게임 속 인기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는 수집형 전략 RPG다.
안드로이드 OS 기기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테스트는 10월 7일까지 4일간에 걸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