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크리드’ 시리즈의 최신작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가 시리즈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기록했다.

유비소프트 측은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가 콘솔게임기기 용으로 출시된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의 모든 게임 중 가장 높은 출시 첫 주 성적을 기록했다고 지난 10일(현지 시작) 밝혔다.

회사는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의 첫 주 판매 수치를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게임 판매부터 내부 소액 결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측면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비소프트 제프로이 사딘 마케팅 이사는 “이건 시작일 뿐”이라며 “내년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의 추가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회사 측의 설명에 따르면 추가 콘텐츠는 시리즈 역사상 가장 큰 후속 콘텐츠가 될 것이다. ‘레거시 오브 더 퍼스트 블레이드’와 ‘더 페이트 오브 아틀란티스’ 라는 두 개의 새로운 스토리가 포함된다. 이 콘텐츠는 유료지만 세 번째 스토리 ‘그리스의 비밀’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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