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D.Global이 모바일 MMORPG ‘에란트: 헌터의 각성(이하 에란트) 출시 전 게임 내 콘텐츠를 소개했다. 

넷이즈에서 개발한 에란트는 무기와 장비를 갖추고 동료와 함께 괴수를 사냥하는 내용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한 몬스터헌터와 비슷한 장르의 게임이다. 고퀄리티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배경과 듀얼소드, 건틀렛, 보우, 스태프 등 7종류의 무기를 자유롭게 골라 플레이할 수 있는 재미가 특징이다. 

<에란트 대륙에서 펼쳐지는 스토리>
에란트의 스토리는 중세 서양의 대륙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유저는 스토리 진행과 사냥으로, 풀숲이 우거진 산림, 계곡의 절경 등을 탐험할 수 있다. 다양한 장소에서 말 잡기, 낚시, 요리, 스킨을 통한 기본 복장 변경 등 사냥 이외의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황야를 탐험하고, 몬스터를 사냥하자>
유저는 동료와 함께 성 밖의 황야로 나가 괴수를 토벌할 수 있다. 몬스터는 특징을 살린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적절한 스킬 및 무기 조합을 갖출 경우 수월하게 사냥할 수 있다.

<전문화된 사냥 시스템>
에란트는 7종류의 무기를 자유롭게 변경 가능하며 100가지 이상의 소울 스킬을 구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진실의 눈, 부위 격파, 괴수 약점 등의 사냥 시스템이 별도로 준비됐다. 이를 활용해 유저는 괴수들의 약점을 파악해 집중 공략, 약점 부위를 격파할 수 있다. 또한 ‘소울락’으로 괴수를 쓰러뜨려, 무방비 상태의 적을 공격할 수 있다.

X.D.Global은 “비공개테스트로 많은 유저들에게 창의적인 시스템과 플레이 체험을 제공했고, 다양한 의견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문제점을 보완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란트는 사전예약 이벤트와 카페 회원수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보상으로 창고 확장권, 용연향, 토벌증 교환권, 선향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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