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은 CCR(대표 윤석호)에서 개발한 ‘RF온라인’의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RF온라인’은 2004년부터 지금까지 누적 가입자 250만명을 넘어서며 대한민국 대표 SF MMORPG의 자리를 지켜온 게임이다. 이번 다음게임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유저들이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게임 PC방의 ‘RF온라인’ 프리미엄 서비스 무료 체험은 9월 4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19일 간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RF온라인의 프리미엄 전용 경험치 획득, 엘븐 블레이드 검/부스터 대여, 기간제 아이템 대여, 악세서리 대여, 40레벨부터 프리미엄 방어구 대여 등의 푸짐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RF온라인’은 PC방 서비스를 기념해 PC방 접속 유저 중 매일 3명에게 ‘칸의 축복받은 행운상자’를 3개씩 지급한다. ‘칸의 축복받은 행운상자’는 무기/액세서리/포션 등 28종의 다양한 아이템이 랜덤으로 등장한다.

다음게임은 올해 4월 미디어웹을 총판 파트너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PC방 유통 사업 준비하고 있다. ‘RF온라인’을 필두로 ‘검은사막’, ‘플래닛사이드2’, ‘위닝펏’ 등의 대작 게임과 채널링 서비스를 위해 PC방 가맹점과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다음게임의 ‘RF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rfonline.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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