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10월 26일, 캐주얼 모바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프렌즈레이싱’은 라이언, 어피치 등 8종의 캐릭터 ‘카카오프렌즈’가 등장하는 레이싱 게임으로 사전 예약에 150만 명이 참여했다. 출시에 앞서 게임 안정화를 위해 진행한 오픈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인기 순위 2위, 구글 플레이 무료 게임 인기 순위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첫 번째 캐주얼 레이싱 장르 게임인 ‘프렌즈레이싱’은 최대 8인까지 참여 가능한 실시간 대전 모드, 풀3D 디자인의 맵 및 트랙에서 즐기는 경주와 유저의 취향대로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카트’, ‘카카오프렌즈’ IP 최초로 도입한 프렌즈 캐릭터 음성 등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레이싱’ 정식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1월 4일까지 게임 레벨 3을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 신상 ‘프렌즈레이싱 이모티콘’을 선물로 지급한다. 또,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친구 40명 초대에 성공하는 유저에게는 ‘라이언 붕붕카’ 아이템을 100%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앞서 출시한 ‘프렌즈레이싱’ IP 활용 스낵게임 ‘프렌즈 레디씽’을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펫 행운상자 쿠폰’을 증정하고 SNS 공유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저에게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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