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12.3 금 16:00
상단여백
HOME 기획 넥슨 지스타2018
넥슨, ‘트라하’부터 ‘드래곤하운드’까지 14종 지스타 출품
김동준 기자 | 승인 2018.11.06 16:37

넥슨이 자체개발 IP(지식 재산권)와 신규 개발 및 퍼블리싱 IP로 지스타 2018을 수놓는다.

6일, 넥슨은 지스타 2018 프리뷰 행사를 개최하고 출품작 14종과 함께 부스 컨셉을 공개했다.

지스타 2018에 참석하는 넥슨의 슬로건은 ‘Through Your Life’로, 넥슨의 첫 온라인게임인 바람의나라를 시작으로 22년 동안 유저들에게 전달했던 추억과 앞으로 함께 할 넥슨 게임의 의미를 담아냈다.

넥슨 이정헌 대표는 “지금의 넥슨을 만들고, 넥슨과 떼놓을 수 없는 과거의 게임들을 공들여 준비했다. 지스타에서 이러한 게임들을 최초로 공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넥슨의 지스타 2018 출품작은 ‘새로운 시작’, ‘명작 IP의 귀환’, ‘자체 개발 신작’, ‘퍼블리싱 및 우수 IP 발굴’로 크게 4가지다.

그중 행사 현장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게임은 모바일 MMORPG ‘트라하’다. 언리얼엔진4로 개발 중인 트라하는 모바일 플랫폼의 한계를 뛰어넘는 하이엔드 MMORPG를 추구한다. 특히, 장착 무기에 따라 클래스를 변환할 수 있는 ‘인피니티 클래스’로 폭넓은 전투 스타일과 유저 개인의 성향에 맞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넥슨의 자체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4종(‘바람의나라: 연’, ‘테일즈위버M’, ‘마비노기 모바일’,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도 주목할 만하다.

바람의나라: 연은 원작의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구 버전에 맞게 싱크를 개발 중이며, 리소스와 콘텐츠를 모바일에 맞춤 구현했다. 또한 커뮤니티와 파티플레이에 중점을 두고 작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테일즈위버M은 현재 ‘테일즈위버’에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 ‘에피소드1’을 그대로 복원해 퀘스트로 구성했으며, 특위의 VE(Visual Event)로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과거의 에피소드를 다시 플레이할 수 있게 개발됐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마비노기’의 스토리 라인인 G1까지의 이야기와 NPC, 마을 구성 등의 세계관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채집, 생산 등의 생활 콘텐츠와 마비노기 특유의 전투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은 원작의 핵심요소를 그대로 계승함과 동시에 차별화된 게임성을 갖췄다. 또한 20여 종의 ‘슈퍼 스킬’을 활용해 전황을 뒤집고, ‘정수’ 시스템을 활용해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구축하는 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자체 개발 신작은 온라인게임 ‘드래곤하운드’, ‘어센던트 원’과 모바일게임 ‘데이브’, ‘네 개의 탑’이다.

액션 RPG 드래곤하운드는 몬스터의 특성에 따라 장비를 바꿔가며 사냥하는 전략적인 전투가 강점이다. 현재 얼리억세스를 진행 중인 MOBA 게임 어센던트 원은 카카오 플러스친구 맺기와 포토존 사진 촬영 등의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 밖에도 수집형 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 모바일 MMORPG ‘스피릿위시’, 애니메이션 ‘런닝맨’을 기반으로 개발된 액션 모바일게임 ‘런닝맨 히어로즈’, 가상 현실 배경의 2D 수집형게임 ‘카운터 사이드’, PC MMORPG ‘아스텔리아’가 현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행사 말미에는 깜짝 공개도 있었다. 깜짝 공개된 게임은 넷게임즈의 신작 ‘프로젝트 V4’로 현장에서 짧은 영상이 상영됐다. 게임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2019년 출시를 준비 중이란 언급만 있었다.

넥슨은 지스타 2018에 역대 최대 규모인 623대의 시연기기를 마련하면서 관람객들의 시연 편의성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Back to Top